[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 더원클럽 포 크리에이티비티(The One Club for Creativity, 이하 더원클럽)는 올해 10월 24일을 글로벌 포트폴리오 나이트 2024(Portfolio Night 2024)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제 전 세계 광고회사, 브랜드 및 크리에이티브 조직이 도시 호스트 역할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2003년에 설립된 포트폴리오 나이트는 오랫동안 세계 최대의 광고 포트폴리오 리뷰 프로그램으로 인정받고 있다. 빠르게 진행되는 조언, 네트워킹 및 채용을 위한 저녁은 차세대 크리에이티브 인재가 업계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같은 날짜에 전 세계 수십 개 도시에서 개최된다.
이 프로그램은 젊은 인재들이 업계에 진출할 수 있는 관문 역할을 해 현재 최고인 수백 명의 저명한 국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들이 전 세계 업계 허브에서 미래의 리더응 만나 멘토링을 할 수 있게 해주기 때문에 광고 분야에서 중요한 행사이다.
지난해 포트폴리오 나이트는 아르헨티나(부에노스아이레스), 브라질(상파울루), 캐나다(몬트리올·토론토), 칠레(산티아고), 중국(상하이), 체코(프라하), 핀란드(헬싱키), 프랑스(파리), 과테말라(과테말라), 이탈리아(밀란), 인도(뭄바이·범인도 온라인), 필리핀(마닐라), 포르투갈(리스본), 싱가포르, 미국(찰스턴·클리블랜드·댈러스·덴버·휴스턴·마이애미·뉴욕·샌프란시스코) 등 15개국 24개 도시에서 열렸다.
포트폴리오 나이트는 또한 최고의 젊은 인재들을 영입하고, 현지 업계 동료들로부터 인정받을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며, 광고계가 이 특별한 행사에 적응함에 따라 광고회사들에게 글로벌 무대에서의 자리를 제공하는 데 있어 중요한 도구가 되었다.
이 프로그램에는 각 도시 호스트가 참가할 최고의 포트폴리오를 갖춘 시장의 젊은 크리에이티브 한 명을 선택하는 일주일 간의 가상 프로그램인 포트폴리오 나이트 올스타(Portfolio Night All-Stars)가 포함되어 있다. 이 행운의 올스타는 주요 브랜드의 브리핑을 바탕으로 글로벌 팀에서 일하고 세미나와 채용 세션에 참석하게 된다. 주말에 각 팀은 자신의 기획를 발표하고,우승한 포트폴리오 나이트 올스타는 크리에이티브 위크 2025를 위해 뉴욕으로 가게된다.
CEO인 케빈 스와네폴(Kevin Swanepoel)은 "포트폴리오 나이트는 미래의 카피라이터, 아트 디렉터 및 기술자들의 초기 단계를 안내함으로써 광고회사와 크리에이티브 전문가들이 업계에 눈에 띄는 기회의 역할을 하는 유일한 행사이다"라고 말했다. "우리는 이 중요한 행사를 그들의 시장에서 가능하게 하기 위해 등록한 광고회사와 단체에 매우 감사하며, 올해 참여할 전 세계 도시가 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포트폴리오 나이트 2024의 브랜딩은 뉴욕과 베를린에 본사를 둔 퀵 허니(Quick Honey)의 나나 라우쉬(Nana Rausch)가 만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