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 x 아이치이 인터내셔널,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및 제작을 위해 협력하다

옐 x 아이치이 인터내셔널,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및 제작을 위해 협력하다

  • 최영호 기자
  • 승인 2024.04.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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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사라 우돔데즈 CEO, 프랭키 푸 부사장(왼쪽부터)
디사라 우돔데즈 CEO, 프랭키 푸 부사장(왼쪽부터)

[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 글로벌 기술 기반 엔터테인먼트 회사인 아이치이 인터내셔널(iQIYI International)과 아시아 주요 6개 도시에 지사를 둔 태국 광고회사 옐 애드버타이징(Yell Advertising)은 중국을 포함한 전 세계 191개 지역에서 12개 언어로 5억 명 이상의 시청자를 위한 크리에이티브 콘텐츠를 제작 및 제작하기로 협력했다.

이번 협약은 4월 18일 중국 베이징의 아이치이(iQIYI) 청소년 센터에서 체결되었다. 프랭키 푸(Frankie Fu) 아이치이 인터내셔널 브랜드 파트너십 국제 비즈니스 부문 부사장과 디사라 우돔데즈(Dissara Udomdej) 옐 애드버타이징 CEO는 기술 기반 엔터테인먼트의 창의성을 높이기 위해 협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지난 2년 동안 옐은 중국 시장에 공식적으로 진출하여 아이치이와 함께 크리에이티브한 음악 마케팅 캠페인을 진행하여 상하이 국제 광고제, ROI 어워드, ECI 어워드 등 중국의 주요 행사에서 여러 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 이니셔티브는 앞으로의 협업을 위한 중요한 시작으로 평가된다.

옐 애드버타이징의 디사라 우돔데즈 CEO는 “우리는 기술과 창의성의 통합이 미래의 시청자가 원하는 새로운 콘텐츠를 만드는 데 매우 중요하며, 중국의 인기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을 통해 중국에서 마케팅하고자 하는 다른 국가들에게도 소통의 문을 열어줄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우리는 또한 중국 브랜드가 아세안에서 옐의 네트워크를 통해 개발한 아이디어를 통해 현지에서 이해할 수 있는 방식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우리는 성공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위해서는 고품질의 브랜드 콘텐츠가 필요하다고 믿는다. 이번 파트너십의 혜택을 받는 모든 사람들이 다양한 양질의 미디어와 콘텐츠에 접근하여 시청자 선호도에 대한 이해를 더욱 높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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