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 ] 신인 그룹 피원하모니(P1Harmony, 기호 테오 지웅 인탁 소울 종섭)가 예술적 감성을 담은 협업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피원하모니는 패션과 문화를 기반으로 독창적인 콘텐츠를 선보이는 매거진 데이즈드와 손잡고 아티스트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 ‘믹스하모니(MIX HARMONY)’를 시작한다. ‘믹스하모니’는 피원하모니의 음악을 바탕으로 패션, 퍼포먼스, 아트워크 등 세 가지 분야의 전문 아티스트와 협업하여 새로운 작업물을 제작하는 프로젝트이다.
이 프로젝트는 피원하모니 멤버들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와 예술적 감성을 토대로 콘셉트를 도출하고, 패션∙퍼포먼스∙아트워크 각 분야에 관심사나 특기를 가진 멤버 유닛 혹은 전원이 전문 아티스트와 컬래버레이션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지난 4일 피원하모니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믹스하모니’ 티저 영상에서 피원하모니는 다양한 분야의 컬래버레이션 아티스트들과의 만남을 통해 감각적인 작업을 예고했다.
해당 영상에서 피원하모니는 녹음실과 작업실을 오가면서 진지하게 회의하고, 스튜디오를 배경으로 자유로운 안무를 선보이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지웅은 “저희가 왜 틀을 부수고 싶은지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싶은 것 같아요”라며 “이제부터 저희가 얼마나 더 많은 경험을 하고 얼마나 더 성장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 기대감이 가장 큰 것 같아요”라고 말하며 새로운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저작권자 © 매드타임스(MAD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