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모니터] 유튜브, TV 시청 습관에 영향을 끼치며 일상적인 ‘생활습관’으로 받아들여

[트렌드모니터] 유튜브, TV 시청 습관에 영향을 끼치며 일상적인 ‘생활습관’으로 받아들여

  • 채성숙 기자
  • 승인 2021.05.01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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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 기간 : 2021년 3월 24일~3월 29일
조사 대상 : 스마트폰을 보유하고 있는 전국 만 19세~59세 성인 남녀 1,000명

[ 매드타임스 채성숙 기자 ] 시장조사전문기업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가 스마트폰을 보유하고 있는 전국 만 19세~59세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유튜브(YouTube)’ 관련 인식 조사를 실시한 결과, 나날이 영향력을 높여가는 유튜브가 이제는 대중들에게 지극히 일상적인 활동이자 습관으로 자리매김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특히 기존 제도권 방송에서는 볼 수 없던 ‘재미’있는 콘텐츠를 앞세워 ‘TV시청’ 활동을 위협하고 있으며, 자연스럽게 ‘유튜버’의 영향력도 커져가는 것으로 보여졌다.

출처 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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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모든 사람들(97.1%)이 ‘유튜브’ 이용 경험, 향후 유튜브 이용 의향(19년 70.4%→21년 80.2%)도 더욱 증가해

“유튜브 방송은 이미 생활습관”이라고 말하는 사람들 많아져(19년 43.6%→21년 64.6%), 특히 젊은 층에서 이러한 태도 뚜렷해

먼저 거의 모든 사람들이 ‘유튜브’를 이용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유튜브 시청 경험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전체 응답자의 97.1%가 유튜브 방송을 알고 있고 본 적이 있다고 응답한 것으로, 이는 2019년 동일 조사에 비해서도 유튜브 이용 경험이 더욱 증가한(19년 89.2%→21년 97.1%) 것이었다. 유튜브가 ‘TV’처럼 남녀노소 누구나 이용하는 미디어 채널이 되었 다는 것을 의미한다.

더 나아가 유튜브를 하나의 중요한 ‘생활습관’으로 받아들이는 사람들도 많아졌다. 자신에게 유튜브 방송은 이미 생활습관이라고 말하는 응답자가 2019년 조사에서는 43.6%였는데, 이번 조사에서는 64.6%로 크게 증가한 것이다. 대다수가 일상적인 생활습관이라고 여길 정도로 ‘유튜브’의 영향력이 높아졌다는 것을 보여주는 결과로, 특히 젊은 층일수록 유튜브를 중요한 습관이라고 생각(20대 75.2%, 30대 68.4%, 40대 62.4%, 50대 52.4%)하는 경향이 뚜렷했다.

향후 유튜브 방송의 시청 의향도 매우 높은 수준이었다. 10명 중 8명(80.2%)이 앞으로 유튜브를 시청 및 청취할 것이라고 응답한 것으로, 역시 2019년 조사에 비해 유튜브 이용의향은 더욱 높아진(19년 70.4%→21년 80.2%) 모습이었다. 유튜브 이용의향은 20대~30대 젊은 층(20대 84.4%, 30대 83.2%)이 좀 더 높았지만 40대~50대 중장년층(40대 74.4%, 50대 78.8%)도 매우 높은 수준으로, 향후 유튜브가 모든 연령대에서 중요한 미디어가 될 것이라는 예상을 가능케 한다.

‘코로나 시대’의 영향일까? 유튜브 이용자 66.7% “지난 해 유튜브 시청 시간은 그 이전보다 증가해”

TV를 대체하는 유튜브? 유튜브 시청으로 가장 줄어든 미디어 활동으로 ‘TV 시청’이 첫 손에 꼽혀

‘코로나 시대’를 맞아 사람들은 이전보다 유튜브를 더 많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튜브 이용자의 66.7%가 지난 한 해 유튜브 ‘시청 시간’이 그 이전보다 증가했다고 밝힌 것이다. 이전과 비슷한 수준이라는 응답이 27.2%였으며, 오히려 유튜브 시청 시간이 감소했다고 말하는 응답자(3.5%)는 거의 찾아볼 수 없었다.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증가하고, 외부활동의 제약이 심했던 코로나 시대인 만큼 다른 활동을 하는 대신에 유튜브를 이용한 사람들이 많았다는 해석을 가능케 하는 결과이다.

특히 유튜브가 직접적으로 가장 많은 영향을 준 활동은 ‘TV 시청’인 것으로 보여졌다. 지난 한 해 동안 유튜브를 이용하면서 가장 이용이 줄어든 미디어 활동을 묻는 질문에 절 반 가량(50.3%, 중복응답)이 실시간 TV 방송 시청을 꼽은 것이다. TV 시청 활동을 유튜브 시청으로 대체하는 모습은 성별과 연령에 관계 없이 공통적이었다. 그 다음으로 책 읽는 시간(29.4%)과 PC를 이용하는 시간(20.9%), 라디오를 청취하는 시간(14.2%)과 종이신문을 읽는 시간(14.1%)이 줄어들었다는 응답이 뒤를 이었다. 유튜브의 이용이 다양한 미디어 채널에 영향을 주고 있지만, 무엇보다도 ‘TV시청’ 행태에 큰 영향을 주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유튜브를 주로 시청하는 시간만 봐도 TV 시청 시간대와 비슷한 밤 9시~12시(45.2%, 중복응답)와 오후 6시~밤 9시(24.5%)였다. 특별한 시간대에 구애 받지 않고 보는 사람들(24.3%)도 많았지만, 전반적으로는 유튜브 이용이 TV시청을 대체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시켜준다.

유튜브를 이용하는 이유는 “원하는 시간에 볼 수 있고, 필요한 정보 얻을 수 있어서”, ‘방송의 재미’도 중요한 이유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유튜브’를 이용하는 이유는 무엇보다도 원하는 시간에 볼 수 있고(47.4%, 중복응답), 필요할 때 필요한 정보를 찾아서 볼 수 있다(47.3%)는 점 때문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방송을 시청할 수 있는데다가, 다양한 정보도 얻을 수 있 는 유튜브의 이러한 특성이 바쁜 현대인들에게는 충분히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것으로 보인다. 실제 자신이 원하는 시간에 유튜브를 볼 수 있어서 좋다는 목소리를 거의 모든 사람들(전체 93.8%)에게서 들을 수 있었다.

물론 유튜브 방송 자체가 재미있어서(33.6%) 유튜브를 시청하는 이용자도 많았는데, 특히 20대가 유튜브 콘텐츠의 재미(20대 50.6%, 30대 32.5%, 40대 27.2%, 50대 23.7%)에 푹 빠져 있는 모습이 역력했다. 그밖에 방송을 듣거나 시청하는데 비용이 들지 않고(19.6%), 기존 방송에서 들을 수 없는 정보가 많아서(19.2%) 유튜브를 시청하는 사람들도 많았으며, 빠르게 소식을 접할 수 있고(17.5%), 전문적인 정보가 많다(15.2%)는 것도 유튜브를 시청하는 이유 중 하나였다. 언제 어디서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유튜브의 특성은 결국 유튜브 방송을 주로 ‘스마트폰’을 이용해 시청한다는 것을 의미했다. 대부분의 이용자가 스마트폰(96.6%, 중복응답)으로 유튜브 방송을 시청한다고 응답했다.

유튜브 이용자가 자주 시청하는 방송 분야는 ‘음악’과 ‘취미활동’,’영화’ 순, 이전보다 훨씬 다양한 채널 이용하는 모습

방송 선택 시 가장 중요한 기준은 ‘재미’로 특히 저연령층에게 중요해, 유튜브에서만 볼 수 있는지를 중요하게 보는 시각도 적지 않아

유튜브 이용자들이 가장 자주 시청하는 방송 분야는 ‘음악’(61.3%, 중복응답)이었으며, 취미활동(50.4%)과 영화(46.5%), 코미디(41.2%), 여행(39.4%), 경제(36%), 스포츠(33.5%) 관련 콘텐츠를 다루는 방송도 많이 시청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반적으로 이전보다 훨씬 다양한 채널들을 고르게 시청하는 사람들이 많아진 모습이 눈에 띄었다.

특정 유튜브 방송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한 기준은 뭐니 해도 재미(67%, 중복응답)였다. 특히 저연령층일수록 유튜브 방송의 재미(20대 81.6%, 30대 72.4%, 40대 60.3%, 50대 53.5%)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태도가 뚜렷했다. 재미 다음으로는 진행자와 방송 내용의 ‘전문성’(36.8%)을 많이 고려하는 모습으로, 상대적으로 연령이 높을수록 전문성(20대 29%, 30대 38.2%, 40대 36%, 50대 44%)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특징을 보였다. 또한 이슈와 주제의 민감성(35.1%)과 선호하는 진행자나 출연자의 여부(32%)도 많이 고려하는 기준이었다.

한 가지 눈여겨볼 부분은 유튜브에서만 시청 가능한 방송인지를 고려하는 사람들(15.9%)이 적지 않다는 사실로, 그만큼 기존 방송에서는 볼 수 없는 ‘오리지널티’를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미디어 플랫폼인 동시에 정보 검색 채널인 유튜브, 전체 응답자의 68.9% “유튜브는 중요한 검색 채널이다”

절반 이상(54.1%) “주로 유튜브를 통해 정보검색을 한다”, 젊은 층일수록 유튜브에서 더 많은 정보를 찾아봐

한편 이제 유튜브는 영상 콘텐츠를 시청하는 플랫폼을 넘어서 중요한 정보 검색 채널로도 인식되고 있는 모습이었다. 전체 응답자의 68.9%가 유튜브는 중요한 검색 채널이라는 주장에 공감하는 것으로, 이러한 시각은 유튜브를 일상적인 습관으로 생각하는 젊은 층(20대 76.4%, 30대 72%, 40대 67.6%, 50대 59.6%)에서 더욱 두드러졌다.

평상시에 주로 유튜브를 통해 정보검색을 한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절반 이상(54.1%)으로, 유튜브가 단순한 동영상 플랫폼에 머물지 않고 포탈사이트만큼이나 중요한 검색 채널로 자리매김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평소 유튜브로 정보 검색을 많이 하는 연령대도 20대~30대 젊은 층(20대 60.4%, 30대 58%, 40대 47.6%, 50대 50.4%)이었다. 특히 자세한 정보가 필요할 때(59.3%)와 솔직하고 내밀한 이야기를 알고 싶을 때(54.4%) 유튜브 검색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점은 현재 유튜브의 영향력이 얼마나 커졌는지를 잘 보여준다.

절반 가까이(48%)는 책을 읽는 것보다 유튜브를 통해 훨씬 더 유용한 정보를 얻는 것 같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더 나아가 유튜브를 통해 정보뿐만 아니라 ‘지식’과 ‘교양’을 얻는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더욱 많아진(19년 61.9%→21년 77.8%) 모습으로, 이러한 생각은 성별(남성 78.8%, 여성 76.8%)과 연령(20대 77.6%, 30대 76.4%, 40대 78.8%, 50대 78.4%)에 관계 없이 공통적이었다. 유튜브에서 ‘뉴스 소비’를 하는 사람들도 결코 적지 않았다. 10명 중 3명(30.6%)이 주로 유튜브를 통해서 뉴스를 보는 것으로, 다른 연령층보다는 20대에게 유튜브 뉴스 채널의 영향력(20대 39.2%, 30대 31.6%, 40대 28%, 50대 23.6%)이 크다는 사실도 확인해볼 수 있었다.

 

전체 85.7% “요즘 유투버의 영향력이 매우 커진 것을 체감해”, 다만 유튜버를 보기 위해서 유튜브를 시청하는 사람(22.9%)은 많지 않아

유튜버 영향력이 증가한 이유는 콘텐츠의 힘, “다양한 양질의 콘텐츠 무료로 접할 수 있고, 기존 미디어에 비해 신선하고 개성 있어서”

한편 유튜브의 영향력이 높아지면서 최근에는 유튜브 영상물을 제작하는 ‘유튜버’의 영향력도 부쩍 높아진 모습으로, 실제 전체 응답자의 85.7%가 요즘 유튜버의 영향력이 매우 커졌다는 것을 체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유튜버의 영향력이 증가한 이유에 대해서는 다양한 양질의 콘텐츠를 무료로 접할 수 있다는 점(43.4%, 중복응답)을 가장 많이 꼽았다.

이와 함께 기존 미디어에 비해 신선하고 개성이 있기 때문이라는 평가(39.3%)가 많아, 기존 방송과의 차별점이 유튜버의 영향력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생각도 해볼 수 있었다. 유튜브 콘텐츠만의 오리지널리티를 중시하는 20대가 다른 연령에 비해 신선하고 개성 있는 콘텐츠(20대 51.2%, 30대 36.4%, 40대 36%, 50대 33.6%)를 제공해주는 유튜버의 영향력을 보다 높게 평가하는 것으로 보였다. 또한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영상을 제공해주고(38.9%), 다양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고(31.8%), 기존 방송인들과는 달리 솔직한 태도를 드러내고 있어서(28.5%) 유투버의 영향력이 증가하는 것 같다고 보는 시각도 많은 편이었다.

결국 유투버의 매력도 중요하지만 그들이 만들어 내는 ‘콘텐츠’의 힘이 더욱 중요하게 작용한다는 생각을 해볼 수 있겠다. 실제 콘텐츠가 아니라 유튜버를 보기 위해서 유튜브 방송을 시청하는 경우(전체 22.9%)는 그리 많지 않았다. 오히려 10명 중 6명(58.1%)은 유튜버를 신뢰해서가 아니라 콘텐츠만을 보기 위해 시청한다고 응답해, 경쟁력 있는 콘텐츠가 유튜버의 영향력을 높인다는 생각을 가능케 했다.

직접 유튜버가 되고 싶은 마음도 적지 않아, 유튜브 이용자 38.1% “직접 방송을 만들어 보고 싶은 생각이 있어”

다만 유튜버가 되고 싶은 가장 큰 이유는 ‘돈’인 것으로 나타나, 전체 17.1% “유명한 유튜버가 되고 싶다”, 젊은 층 욕구 강한 편

직접 ‘유튜버’가 되고 싶어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은 것으로 보여졌다. 유튜브 이용자 10명 중 4명 가량(38.1%)이 유튜브 방송을 보면서 스스로 방송을 만들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본 것으로, 저연령층일수록 유튜브 방송의 제작 의향(20대 46.5%, 30대 45.1%, 40대 30.5%, 50대 29.9%)을 많이 내비쳤다. 다만 유튜브 방송을 제작하고 싶어하는 마음은 ‘돈’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 돈을 벌 수 있을 것 같다(54.9%, 중복응답)는 생각 때문에 유튜브 방송을 제작해보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가장 많은 것이다. 물론 그냥 재미있을 것 같고(50.3%), 이런 방송을 만드는 것 자체가 흥미로우며(44.1%), 방송을 통해 스스로를 표현하고 싶다(28.6%)는 목소리도 많았지만, 기본적으로는 유튜버를 돈을 잘 벌 수 있는 ‘직업’으로 보는 시각이 강해 보인다.

전문가보다는 나와 비슷한 일반인들이 진행하는 유튜브 방송을 좋아하는 사람들(전체 40.1%)이 적지 않은 만큼 유튜버의 가능성을 많이 타진하는 것으로 보인다. 실제 많은 사람들이 취미생활로 혹은 ‘투잡’의 일환으로 유튜브의 문을 두드리는 모습으로, 최근에는 연예인이나 인플루언서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의 유튜브 진입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전체 응답자의 17.1%는 자신도 유명 유튜버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숨기지 않았는데, 역시 20대~30대 젊은 층이 유명한 유튜버가 되고 싶어하는 마음(20대 22.8%, 30대 19.2%, 40대 13.2%, 50대 13.2%)이 상대적으로 큰 편이었다.

 

대부분(88.9%) “유튜버는 광고를 해도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광고를 하면서 광고가 아니라고 속여서는 안 된다”고 바라봐

전체 69.2% “대놓고 광고라고 알리고 방송을 하는 유튜버를 오히려 신뢰한다”, 그러나 62.9% “뒷광고 논란에서 자유로운 유튜버 없을 것”

기본적으로 유튜버들이 자신들의 영향력을 이용해 ‘광고’하는 것 자체를 나쁘게 생각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전체 10명 중 7명(69.6%)이 유튜브에서 광고를 하는 것은 자유라고 바라보는 것으로, 저연령층일수록 이러한 인식(20대 80.8%, 30대 73.2%, 40대 66%, 50대 58.4%)이 훨씬 뚜렷했다. 또한 유튜브 방송은 콘텐츠가 재미만 있다면 광고건 아니건 상관 없고(동의 37.4%, 비동의 49.8%), 광고인지와 관계 없이 유익하기만 하면 된다(동의 38.4%, 비동의 48%)는 시각도 적지 않았다.

하지만 최근 사회적으로 큰 논란이 되었던 ‘뒷광고’만은 안 된다는 입장이 분명해 보였다. 대부분 유튜버는 광고를 해도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광고를 하면서 광고가 아니라고 속여서는 안 되고(88.9%), 광고가 아닌 척 하고 광고를 하는 유튜버가 더 싫다며(84.2%), 분명하게 선을 그은 것이다. 실제 절반 가까이(49%)가 유튜버가 뒤로는 제품의 광고를 한다는 사실에 큰 충격을 받았다고 응답할 정도로, 유튜브 ‘뒷광고’에 대한 거부감은 상당한 수준이었다. 그래서인지 대다수(69.2%)는 대놓고 광고라고 알리고 방송을 하는 유튜버를 오히려 신뢰한다고 밝혔는데, 이러한 태도는 20대~30대(20대 82.8%, 30대 73.6%, 40대 66.8%, 50대 53.6%)에서 더욱 두드러졌다. 다만 뒷광고 논란에서 자유로운 유튜버는 없다는 인식(62.9%)이 크다는 점에서, 전반적으로 유튜버에 대한 신뢰가 그리 높지는 않다는 생각도 해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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