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D] '여기어때' ‘도망가자’ 신규 캠페인, 공감과 위로 받으며 높은 호응... 유튜브 등 통합 조회수 1,000만뷰 돌파

[K-AD] '여기어때' ‘도망가자’ 신규 캠페인, 공감과 위로 받으며 높은 호응... 유튜브 등 통합 조회수 1,000만뷰 돌파

  • 최영호 기자
  • 승인 2021.07.20 09: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행사 : 이노션

[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 ] 이노션 월드와이드(이하이노션, 대표이사 이용우)는 숙박·액티비티 예약 플랫폼인 <여기어때>와 함께 제작한 신규 캠페인 ‘도망가자’편이 유튜브, 페이스북 등에서 통합 누적 조회수 1,000만뷰를 돌파했다.

‘도망가자’ 캠페인이 론칭된 지 채 한달도 지나지 않아 1,000만뷰를 넘어선 건 이례적이라는 게 이노션측의 설명이다. 이노션측은 “어려운 시기에 어디론가 떠나고 싶고, 도망가고 싶다는 스토리에 많은 분들이 크게 공감해 주시고 위로를 받으시는 것 같다”고 말했다.

실제로 <여기어때>의 신규 캠페인을 접한 소비자들의 반응도 폭발적이다. ‘도망가자’ 캠페인은 현재 <지옥철 편>,<운전 편>, <알람 편> 등 누구나 한번쯤은 경험해봤을 법한 7가지의 다양하고도 친숙한 상황들을 위트 있게 담고 있다.

“광고가 힐링이 되기는 처음이다”, “공감이 되고, 정말 도망가고 싶게 만든다”, “아 진짜 울컥하네, 힐링된다”,“배우들의 표정 연기와 참신한 상황이 너무 웃긴다”, “도망이라는 단어를 메인키워드로 쓴광고는 처음 보는데 신선하고 파격적”이라는 등의 긍정적인 댓글이 줄을 잇고 있다고 이노션측은 설명했다.

특히 ‘도망가자’ 캠페인이 큰 인기를 얻으면서, 광고업계에서는 흔치 않게 일반인들의 패러디 영상도 유튜브 등을 통해 제작, 공유되고 있는 상황이다. 예를 들어 한 패러디 영상에서는 아침에 알람 소리를 듣지 못해 출근하지 못한 한 군인이 상사에게 혼이 나면서 도망가고 싶다는 곡이 흘러 나온다.

이번 캠페인을 기획한 이노션의 국정애 팀장은 “각각의 스토리와 메시지에 대해 공감한다는 긍정 댓글 반응이 무려 97%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그 만큼 코로나 시국을 대하는 국민 정서와 현대사회에 지친 사람들의 마음을 여기어때가 대변한 캠페인이라 판단되며 이를 통해 브랜드와 소비자간 정서적 교류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여기어때>는 2014년 숙박 서비스 출시 후 액티비티와 맛집까지 아우르는 여행 플랫폼으로 급성장하고 있다. ‘호캉스’나 ‘펫캉스’ 등 고객취향을 존중하는 다채로운 상품을 기반으로, 소비자가 사랑하는 여행 플랫폼으로 자리매김 했다. 공감의 목소리를 담은 이번 캠페인은 여기어때가 브랜드 가치를 더욱 제고하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