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박재항의 反轉 커뮤니케이션] 크기의 변화가 만든 반전 [박재항의 反轉 커뮤니케이션] 크기의 변화가 만든 반전 [ 매드타임스 박재항 대기자 ] 20세기 말 미국의 전형적인 소도시에 살던 남매인 청소년 둘이 1950년대 드라마 속의 마을로 가버린 이야기를 다룬 이란 영화가 있다. 시대 배경인 1950년대 미국을 충실하게 재현했는데, 아침 식사에 오른 팬케익이 접시를 완전히 덮어버릴 정도인 걸 보고 1990년대 말에서 온 여고생이 놀라는 장면이 나온다. 관객들도 저 때는 저렇게 양을 푸짐하게 먹었다며 웃음을 터뜨린다.양도 양이지만, 그 시절에는 접시들이 작기도 했다. 미국에서 1950년대에는 '대형' 접시의 지름이 25센티였다. 오 찌질하거나 위대한 反轉 커뮤니케이션 | 박재항 대기자 | 2020-11-02 07:3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