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 한국PR협회가 PR인들의 토크 프로그램 <PR People Talk> 여섯번째 이야기를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한다.
한국PR협회(회장 김주호)는 11월 8일 오후 7시, 유재웅 을지대 교수와 강함수 에스코토스 대표가 ‘위기관리 PR’을 주제로 PR 피플 토크(People Talk) 여섯 번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피플 토크에서는 공공기관 및 기업의 사례를 중심으로 위기관리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유재웅 을지대 의료홍보디자인과 교수는 35년간 각종 정부 부처에서 실무 경험을 쌓은 국가 정책 홍보 분야의 전문가이다. 국가 정책홍보 분야의 실무 전문가이자 학자로서 정부 PR과 위기관리 커뮤니케이션 연구 성과를 인정받았다. 2015년에는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에 등재되기도 했다. 최근 「위기 사회 대한민국, 생생한 사례 연구」를 펴내 위기관리 메시지 관리 방안을 제시하기도 했다.
강함수 대표는 현재 커뮤니케이션 경영 컨설팅 전문회사 에스코토스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1997년 청와대 공보실 국내언론 연구원을 시작으로 약 25년간 PR분야에서 종사한 위기관리와 평판관리의 전문가다. 소셜 리스닝(Social Listening) 체계와 실행 프로세스를 통한 서울시의 소통 및 위기관리 체계를 구축해 ‘2020 한국PR대상’ 대상을 수상했다. 현재 매거진 한경에 ‘강함수의 레드 티밍’을 연재하며 다양한 위기관리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협회 공식 유튜브(https://youtu.be/fbPivnZP8tM)를 통해 생중계한다.
- 일시: 2021년 11월 8일(월) 오후 7시
- 장소: 최인아 책방
- 유튜브 온라인 중계 : https://youtu.be/MfppJnd2ov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