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드타임스 채성숙 기자] 서울 상암동 MBC 공개홀에서 12월30일 진행된 ‘MBC연기대상’에서 최고 1분 시청률 주인공은 '옷소매 붉은 끝동'에 출연하고 있는 이준호, 이세영이 차지했다.
시청률전문기업 TNMS에 따르면 이준호와 이세영이 베스트커플상을 받고 무대에서 MC 김성주 질문에 답하며 수상소감을 나눌 때 수도권 시청률 11.0%, 전국 시청률 9.9%을 기록했다.
이날 이준호와 이세영은 미니시리즈 남녀 부문 최우수 연기상까지 나란히 2관왕을 차지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매드타임스(MAD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