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 위시미디어(대표 이경구)와 (주)SSLabCom(대표이사 최유태)는 광고·홍보 및 컨설팅 분야 업무협력 등 상호협력을 약속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13일 서울 강남구 위시미디어 본사에서 진행된 MOU 체결식에서 양측은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공동 관심 분야에 있어 업무 협력을 실현하는 등 상호 간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양 사는 고객사들의 광고, 홍보, 컨설팅 등 관련 업무에 있어 지원을 진행한다. 특히 (주)SSLabCom의 홍보대행 및 위기관리 컨설팅과 위시미디어의 프로그래매틱 광고 설계 등 각 사의 특장점을 살려 서로가 지속적인 발전을 추구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SSLabCom은 지난해 6월 설립된 광고 기획 및 홍보대행업체다. 유튜브나 SNS 등 최신 소비 트렌드들에 맞춰 업체 특성에 맞는 다양한 홍보 전략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기업들의 업무 리스크에 대한 위기관리 컨설팅을 진행해, 각종 위기상황에 대해 예방과 발 빠르고 적확한 대응으로 손실을 최소화하고 고객사의 지속적인 발전을 추구하는 것에 방점을 뒀다.
위시미디어(www.wishmedia.co.kr)는 미디어매스의 한국 전략 법인으로 임직원 모두 프로그래매틱 광고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마케팅 단계에서 DMP구축을 통해 고객 데이터를 분석하고, DSP와 AI를 활용해 최적화한 광고 전략 솔루션을 제공한다. 고객 비즈니스에 적합한 광고를 설계하고 타깃 소비자에게 노출해 광고 효율을 높였다.
최유태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위시미디어의 프로그래매틱 시스템을 통해 고객사들에게 더욱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며 “광고·홍보 및 컨설팅 업무에 있어 지속적인 업무 협력을 진행해 양 사 모두 지속적인 발전을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경구 대표는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더욱 다양한 고객을 접하고, 고객들의 니즈에 최적화된 광고·홍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