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설 연휴 가장 많이 시청한 영화는 ‘강릉'... 두 번째는 '싱크홀'

[ 매드타임스 채성숙 기자] 설 연휴 (1월29일~ 2월2일), 지상파, 종편 그리고 tvN에서 방송된 24편 영화 중에서 가장 시청자들이 많이 시청한 영화는 ‘강릉’이었다.

시청률전문기업 TNMS에 따르면, ‘강릉’은 SBS를 통해 설 연휴 마지막날 2월 2일 밤10시 30분경에 방송되면서 191만명이 동시 시청했다. 범죄 액션 영화, ‘강릉’은 감독 윤영빈, 유오성, 장혁, 박성근 출연 작품으로 21년 11월 10일 개봉, 30만명 극장 관객수를 기록했다.

‘강릉’ 다음으로 설연휴 안방극장에서 인기 영화는 ‘싱크홀’이었다. ‘싱크홀’은 1월 31일 SBS를 통해 방송되었는데, 이날 184만명이 TV를 통해 동시 시청했다. ‘싱크홀’은 21년 8월 11일 개봉작으로 감독 김지훈, 차승원, 김성균, 이광수가 출연했으며 219만 명 극장 관객수를 기록했다.

채성숙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