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드타임스 채성숙 기자] 편파 판정 논란 중에 베이징동계올림픽 첫 메달의 소식을 전한 김민석 ‘스피드스케이팅 남1500m’ 경기 결승전이 지상파 3사를 통해 2월 8일 저녁 8시 30분부터 중계 방송되자 764명이 동시에 시청하며 TNMS 기준 전국 가구 시청률 25.1% (SBS 10.3%, KBS2 9.0%, MBC 5.8%)를 기록했다. 이는 평소 주중 일별 시청률 전체 1위를 하는 KBS1 일일드라마 ‘국가대표 와이프’ 당일 시청률 12.7% 보다 배 높은 시청률이다.
시청률전문기업 TNMS에 따르면, 이날 김민석 1500m 결승전 경기는 SBS를 통해 가장 많이 시청 한 것으로 조사 됐다. SBS에서는 배성재 캐스터와 제갈성렬 해설이 진행을 맡았고 KBS2에서는 이광용 아나운서와 이상화 해설, MBC에서는 김나진 캐스터, 모태범 해설이 진행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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