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브아, 더현대 서울 클린 뷰티 편집샵 비클린 입점... 첫 핸드 케어 라인 선봬

라브아, 더현대 서울 클린 뷰티 편집샵 비클린 입점... 첫 핸드 케어 라인 선봬

  • 최영호 기자
  • 승인 2022.02.26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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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 프리미엄 비건 생활용품 브랜드 ‘라브아’가 더현대 서울 지하 2층에 위치한 클린 뷰티 편집숍 ‘비클린’에 입점, 첫 핸드 케어 라인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비클린(B CLEAN)은 친환경 가치와 지속 가능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브랜드를 한데 모아 큐레이션하는 국내 최초 클린 뷰티 편집숍이다. 라브아는 비클린 입점을 통해 비건·친환경에 대한 브랜드 철학을 전하고, 고객들이 제품과 향을 체험하고 느낄 수 있도록 공간을 마련했다.

라브아는 프랑스·스위스 조향 파트너사와의 협업으로 개발된 감각적인 ‘니치 향’을 생활용품에 담아 일상에 즐거움과 향기로움을 전하는 브랜드다. 비건 인증된 자연 유래 성분과 깨끗한 정제수로 옷감과 피부가 보호되고, 모두가 건강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비클린에서는 세탁 세제와 섬유 유연제로 구성된 라브아 베스트셀러 런드리 라인을 비롯해 홈 프래그런스와 핸드 케어 라인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핸드 케어 라인은 라브아가 이번 비클린 입점을 통해 첫 선보여진다. 라브아의 네 번째 시그니처 향 ‘화이트머스크 앤 앰버’ 향을 담은 핸드 워시와 크림으로 구성됐다. 화이트머스크 앤 앰버 향은 지난 연말 런칭 이후 큰 사랑을 받아 현재 브랜드의 베스트 시그니처가 된 향이다. 화이트 플로럴, 머스크의 깨끗하고 순수한 니치 향을 표현했다. 핸드 크림 제품은 피부 표면에서 수분 장벽 역할을 하는 ‘세라마이드’, 주름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원료 ‘아데노신’이 함유돼 있으며,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으로부터 ‘주름개선 기능성 화장품’으로 인증 받았다. 핸드 워시는 자연 유래, 비건 프렌들리 성분으로 피부를 순하게 세정하고 편안한 보습감을 남긴다.

라브아는 비클린 입점을 기념하여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라브아 제품을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는 미니 섬유유연제와 프래그런스 택을 증정한다. 4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1만원 상당의 주방비누 또는 프래그런스 택 3종 등을 제공한다. 이벤트는 2월 25일부터 3월 13일까지 진행되며, 사은품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라브아 관계자는 “MZ 타깃 중심으로 독자적인 팬 층을 구축해나가고 있는 더현대 서울 비클린 입점을 통해 보다 많은 분들이 라브아의 비건, 친환경 철학을 이해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기능은 물론 성분, 친환경 패키지까지 진정성 있게 제작한 라브아의 전 제품, 첫 핸드 케어 라인을 선보이게 돼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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