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틱톡"이 미국에서 숏폼 동영상 1위 플랫폼이 아니다

[인포그래픽] "틱톡"이 미국에서 숏폼 동영상 1위 플랫폼이 아니다

  • 최영호 기자
  • 승인 2022.02.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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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이마케터
출처 이마케터

[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 숏폼 동영상이 인기를 끌면서 가장 각광받는 앱은 "틱톡"이다. 미국과 중국의 분쟁 속에서도 영향력은 점점 커져가고 있다. 당연히 틱톡이 미국 숏폼 동영상 플랫폼 중 1위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조사 결과, 틱톡은 "3위"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이마케터에 따르면, 미국 숏폼 동영상 플랫폼 중 1위는 "유튜브"였다. 유튜브는 소셜 비디오 시청자 중 16세 이상 사용자의 77.9% 가 10분 미만의 동영상을 스트리밍하는 숏폼 콘텐츠 시청 플랫폼으로 조사됐다. 페이스북이 60.8%로 점유율로 2위, 틱톡 이 53.9%로 3위를 차지했다.

이는 유튜브가 일반 대충에게 널리 퍼져있음을 보여준다. 이마케터에 따르면, 2021년에 미국 인구의 67.4%(소비자 2억 2,580만 명)가 한 달에 한 번 이상 유튜브를 시청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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