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린이라도 패션은 포기할 수 없지" 현주 스타일 입으면 나도 골프퀸

"골린이라도 패션은 포기할 수 없지" 현주 스타일 입으면 나도 골프퀸

  • 채성숙 기자
  • 승인 2022.04.08 12: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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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드타임스 채성숙 기자] 하루하루 따뜻해지면서 골퍼들의 마음도 설렘으로 가득하다. 겨우내 실내 연습장에서 실력을 쌓아온 골퍼들도, 생각한대로 스윙이 되지 않는 골린이들도 필드에서는 누구보다도 예쁘게 보이고 싶다. 올봄 가볍고 편안하면서 세련된 패션 감각을 뽐내고 싶다면, 유현주 프로 스타일은 어떨까?

유현주 프로가 착용한 ‘테일러메이드 어패럴’ 봄 아노락 점퍼는 언제 어디서든 심플하면서도 트렌디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으며 간절기 바람막이로도 활용하기 좋다. 뿐만 아니라 스크린 골프장 혹은 인도어 연습장에서는 ‘꾸안꾸’ 스타일을 뽐낼 수 있다.

부드러운 면터치의 고신축 소재를 사용한 스윙어웨이 셋업은 캐주얼한 느낌에 우수한 착용감과 신축성이 더해진 기능성 제품으로 고객들의 평가가 높다.

또한 상의에 새겨진 ‘SWING AWAY(스윙 어웨이)’ 문구는 야구 용어에서 인용한 테일러메이드 어패럴의 22SS 시즌 슬로건으로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고 자신만의 스윙을 한다’라는 메시지를 담아 위트있는 룩을 완성했다.

이 제품은 얼마전 공개된 테일러메이드 어패럴 TV CF에서 유현주 프로가 입고 등장해 주목받고 있는데 ‘STYLE FLEX’라는 키워드와 함께 새로운 골프웨어를 선보인다는 점에서 골프팬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올봄, 유현주 프로는 벚꽃 필드룩으로 그녀만의 감성을 담아냈다. 4월 2일 방영된 편먹고 공치리 시즌 3 방송에서 유현주 프로가 착용한 코랄빛 봄 점퍼는 일교차가 심한 5월까지 충분히 착용 가능한 전천후 점퍼로, 트리코트 소재와 펀칭 디테일로 통기성과 함께 쾌적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벚꽃을 연상케 하는 코랄 컬러의 상의에 화이트 팬츠를 착용하면 프로페셔널한 느낌을 강조할 수 있으며, 코랄컬러 큐롯 스커트와 톤온톤으로 매치하면 더욱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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