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영도 디광협 회장, '디지털 경제 발전 및 규제 혁신 방안 모색을 위한 간담회' 참석

목영도 디광협 회장, '디지털 경제 발전 및 규제 혁신 방안 모색을 위한 간담회' 참석

  • 최영호 기자
  • 승인 2022.04.26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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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 목영도 한국디지털광고협회 회장은 26일 오후 26일 서울 광화문 S타워 22층 버텍스코리아 회의실에서 열린 '디지털 경제 발전 및 규제 혁신 방안 모색을 위한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디지털경제연합, 혁신벤처단체협의회와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경제2분과 고산 인수위원과 최성호 자문위원이 함께 디지털 경제 발전 및 규제혁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디지털경제연합은 ICT·스타트업을 중심으로 디지털 경제를 대표하는 7개 협·단체들로 구성된 협의체이며, 혁신벤처단체협의회는 벤처기업협회,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등 21개 벤처업계 협회의 연합이다.

디지털경제연합의 일원으로 간담회에 참석한 목영도 회장은 광고산업진흥법 및 정부부처의 일원화, 인력 양성 등에 대해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건의했다.

고산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경제2분과 인수위원은 “네거티브 규제와 인력 양성 필요성에 대해 이미 공감하고 있다”라면서 “새로운 정부가 정책 방향을 잡아가는 시기인 만큼, 협회 차원에서 업계 공통의 문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주면 검토하겠다”라고 긍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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