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적인 브랜드가 디지털 네이티브 경쟁자로부터 배울 수 있는 것

전통적인 브랜드가 디지털 네이티브 경쟁자로부터 배울 수 있는 것

  • 한수경 기자
  • 승인 2022.05.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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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이마케터
출처 이마케터

[ 매드타임스 한수경 기자] 이마케터는 디지털 시대의 강력한 힘을 가진 획기적인 브랜드를 구축하는 것은 전통적인 대중 시장 브랜딩의 가장 좋은 측면과 현대적인 그로스 해킹 사고방식을 결합하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따라서 기존 브랜드와 디지털 네이티브 수직 브랜드(digitally native vertical brand, DNVB)는 서로 배워햐 한다.

기존 브랜드의 D2C(Direct-to-Consumer)가 확대됨에 따라 DNVB 경쟁업체의 성공적인 전략을 배우고 적용하기 시작했다. 다음은 이마케터가 제안하는 기존 브랜드가 디지털 네이티브 브랜드로부터 배워야 하는 것이다.

자사 데이터에 의해 지원되는 직관을 사용하여 진화하는 고객 요구사항을 해결해야 한다. D2C 브랜드는 데이터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하지만, 대부분의 혁신은 현대 소비자의 요구에 대한 직관에 의존해 왔다. 휴대전화 충전 걱정 없이 가볍고 스타일리시한 여행을 선호하는 밀레니얼 세대의 여행 습관에 대한 Away의 깨달음이 시그니처 러기지로 이어졌습니다. Quip은 소비자들이 잡기 쉽고 눈에 거슬리지 않는 전동 칫솔을 원한다는 것을 인식했다. 두 브랜드 모두 지속적인 혁신을 위해 자사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지만, 데이터는 이러한 기본적인 소비자 통찰력을 뒷받침하지 못했다.

고객 경험을 비용 센터가 아닌 충성도 동인으로 취급해야 한다. D2C 운동은 고객획득비용(CAC)보다 LTV-CAC 비율인 고객 수명 가치(LTV)를 대중화하여 장기적인 반복 수익을 D2C 마케팅에 내재화했다. 브랜드가 단기적인 재정적 성공을 위해 최적화할 때, LTV를 희생하면서 고객 서비스와 같은 것으로부터 비용을 절감한다. DNVB는 기존 브랜드와는 다른 방식으로 놀라운 고객 경험(예: 웹 사이트 사용자 경험, 간편한 체크아웃, 즐거운 포장, 구매 후 커뮤니케이션, 편리한 반품)의 가치를 내재화했다.

제품 주기 개발 및 마케팅 최적화를 신속하게 반복해야 한다. 기존 대형 브랜드의 제품 연구 개발 및 혁신 주기는 다년간의 주기를 따르며 고객이 필요로 하거나 원하는 것을 생산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질레트는 면도날의 수를 늘리게 되고 Dollar Shave Club과 같은 신생 기업에 취약하게 됐다. 소비자 트렌드를 파악하고, 필요로 하는 기능과 필요하지 않은 기능을 이해하며, 새로운 제품을 빠르게 시장에 출시하면 고객이 잘 보이게 된다.

인플루언서를 활용하여 디지털 미디어 채널에서 관심을 끌 수 있다. DNVB가 인플루언서를 사용하여 브랜드 선호도를 높이고 판매를 유도하는 것은 효과적인 그로스 해킹이다. 틈새 미디어 비클의 도달 범위를 집계하는 것은 어제의 대량 도달비클에 대한 현대적 결과로서 기능한다. 그들의 영향은 진정성에 달려 있다. 제시카 알바와 어니스트 컴퍼니, 리한나와 새비지 X 펜티와 같이 유명인이 브랜드와 불가분의 관계에 있을 때, 그 브랜드는 소셜 미디어에서 성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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