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병하 ‘나의 해방일지’에서 ‘정욱’역으로 눈도장

배우 주병하 ‘나의 해방일지’에서 ‘정욱’역으로 눈도장

  • 최영호 기자
  • 승인 2022.05.31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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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해방일지 캡처

[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 배우 주병하는 지난 5월 29일 종영한 JTBC 토일드라마 ‘나의 해방일지’에서 현진이 운영하는 호스트바의 마담 ‘정욱’역 으로 출연하며 시청자들에 눈도장을 찍었다.

주병하는 JTBC ‘초콜릿’, OCN ‘타인은 지옥이다’, ‘구해줘2’(백종현 역)등 다양한 캐릭터를 통해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주병하는 ‘나의 해방일지’에서 정욱 역을 맡아 구씨(손석구 분)가 현진의 가게에서 수금할 금액들 중 120만원을 외상한 백화점 직원에게 찾아가 망신을 주는 장면에서 호스트바 마담의 면모를 보여주는 등 눈에 띄는 활약을 보여줬다. 

이러한 모습 외에 지난 28일 방송된 ‘나의 해방일지’ 15화에서는 망신을 당한 백화점 직원에게 호스트바 가게에서 술병으로 머리를 맞고 피 흘리며 쓰러지는 등 존재감을 뽐냈으며, 16화에서는 액션 씬에도 참여했다. 

주병하는 이러한 ‘정욱’의 다양한 모습들을 다각도로 표현하며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호스트바 마담 ‘정욱’의 액션연기, 날티나면서도 속 마음씨는 착한 인물을 입체적으로 표현했다. 배우 주병하가 앞으로 펼쳐낼 매력과 연기에 기대감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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