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 배우 김오복이 크리넥스 클린투게더에 메인 모델로 발탁됐다.
크리넥스 클린투게더는 ‘울트라 클린’ 화장지로 부드럽게 닦은 후 화장실용 물티슈인 ‘마이 비데’로 깨끗하게 마무리하는 개념의 제품이다. 화장실 이용 시 물로 씻은 듯한 상쾌함과 깨끗함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김오복 특유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가 크리넥스 클린투게더와 잘 맞아떨어져 발탁이 됐고, 현장에서도 쾌활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김오복은 영화 ‘내가 살인범이다‘, ’미스터 고‘, ’감기’, ‘검사외전‘, ’반도‘ 등으로 다양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고, 특히 지난해엔 JTBC 드라마 '구경이'에서 얄미운 NT생명 조사팀장 정원식을 심도있게 그려내는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다채로우면서도 매력적인 역할들을 소화해 냈다.
한편, 김오복은 현재 ENA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출연 중이며, 추후 개봉 될 영화 '싱글 인 서울'에서 스크린을 통해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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