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 ITZY(있지)가 싱가포르의 대표 패션 브랜드 찰스앤키스(CHARLES & KEITH)가 새로운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됐다.
최근 컴백 앨범 체크메이트(CHECKMATE)를 발매한 ITZY는 찰스앤키스의 올 시즌 메인 스타일이 담긴 2022 가을 캠페인의 ‘룰라’ 에나멜 백과 슈즈를 선보이며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은ITZY의 트렌디한 매력과 이들만의 자신감을 찰스앤키스 ‘룰라’ 제품의 빛나는 에나멜 디자인으로 표현한 것이 주목할 점이다. 특히 이들이 카메라 앞뿐만 아니라 뒤에서도 어떻게 스타일리시함을 유지하는지 다양한 룩을 통해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5명의 멤버로 구성된 걸그룹 ITZY는 히트곡 ‘달라 달라’와 ‘ICY’를 포함해 획기적인 주제들로 다수의 히트곡들을 공개해왔다. 이들은 뮤지션부터, 소셜 콘텐츠 크리에이터, 그리고 패션 트렌드세터로서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이들만의 자유로움과 유니크한 개성을 드러내며 전 세계의 많은 팬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ITZY는 "찰스앤키스의 새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가 되어 기쁘고 브랜드와의 독특한 케미, 그리고 ITZY의 새로운 모습들을 보여줄 수 있게 되어 기대됩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ITZY와 찰스앤키스의 더 많은 모멘트를 위해 관심과 기대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찰스앤키스 공동 설립자 케이스 웡(Keith Wong)은 "ITZY가 찰스앤키스에 합류해 우리 브랜드의 새 얼굴로 자리잡게 된 것은 더할 나위 없이 기쁜 일이다."라고 말하며, "ITZY는 새로운 세대의 목소리로서 스스로에게 솔직해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기에 우리 브랜드의 완벼한 패밀리라고 생각한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ITZY가 참여한 캠페인은 2022년 8월 16일에 공식적으로 시작되며 가을 컬렉션은 온라인 스토어와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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