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 카시오는 자사의 충격 방지 시계 브랜드인 지샥(G-SHOCK)의 공식 홍보대사로 한국의 5인조 걸그룹이자 세계적인 인기 센세이션을 일으킨 '있지(ITZY)'를 발탁했다.
예지, 리아, 류진, 채령, 유나의 5명으로 구성된 ITZY는 JYP 엔터테인먼트 소속의 걸그룹이으로 2019년 데뷔 후 국제적인 팬 기반으로부터 엄청난 지지를 받았다. 특히 아시아 국가의 10대 소녀와 20대 여성으로부터 많은 지지를 받고 있다.
지샥은 1983년에 첫 시계를 출시한 후, 충격 방지와 독특한 디자인 부문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브랜드로 부상했다. 지샥은 스포츠, 패션, 음악, 예술 및 기타 영역에서 진행하는 협력 프로젝트에서 이와 같은 특성을 일관되게 나타냈다. 최근 수년 동안에는 인기 모델의 크기를 줄인 버전을 출시하고, 성별 스펙트럼 전반에 걸쳐 사용자 수요에 맞춘 더 많은 소형 시계로 계속 확장되는 라인업을 구축하면서 여성용 시계 시장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ITZY의 강력하고 개성 넘치는 노래와 시원한 퍼포먼스는 강인함이라는 브랜드 개념으로 정의되는 지샥의 비전과 일치한다. 이에 따라, 카시오는 자사의 브랜드 홍보대사로 ITZY를 발탁했다. 카시오는 더 많은 사용자, 특히 젊은 여성에게 지샥의 세계관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일본 및 다른 아시아 국가에서 진행하는 지샥 광고 영상, 영화 등에 ITZY를 출연시킬 예정이다.
이번 브랜드의 홍보대사로 임명과 관련해 ITZY는 "All in us! ITZY가 카시오 지샥의 글로벌 홍보대사가 됐다"며 "멈추지 않는 지샥과 ITZY의 새로운 모습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