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3M 포스트-잇, 컬러 리프레시 캠페인 진행... 세계적인 ‘팬톤 색채 연구소’와 협업해 11개 신규 컬러 출시

한국3M 포스트-잇, 컬러 리프레시 캠페인 진행... 세계적인 ‘팬톤 색채 연구소’와 협업해 11개 신규 컬러 출시

  • 최승은 기자
  • 승인 2022.10.17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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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감을 주는 11개의 신규 컬러 출시…포스트-잇® 강한 점착용 노트를 사용해 자신만의 스타일대로 조화롭게 활용 가능
SNS에서 나의 성향과 컬러 알아보는 이벤트 동시 진행

[ 매드타임스 최승은 기자] 문구 및 사무용품 부문 40여 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3M 소비자 및 오피스 사업본부가 색상과 영감의 주요 원천으로 세계적인 인정을 받고 있는 팬톤 색채 연구소™ (The Pantone Color Institute™)와 협력해 ‘포스트-잇® 컬러 리프레시 캠페인’을 진행하고 국내 소비자들에게 11개의 신규 컬러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11개의 신규 컬러는 따뜻한 날씨에 대해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생생한 컬러부터, 깨끗하고 현대적인 느낌을 주는 부드러운 뉴트럴 색조 등 다양한 영감을 주는 색감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슈퍼노바 네온즈(Supernova Neons), 에너지 부스트(Energy Boost)를 포함한 포스트-잇® 강한 점착용 노트를 사용하여 집이나 학교, 사무실 등 모든 공간에서 자신만의 스타일대로 조화롭게 활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신규 컬러 개발에 협력한 팬톤 색채 연구소™(The Pantone Color Institute™)는 글로벌 컬러 트렌드를 예측하여 소비자에게 브랜드 정체성과 컬러를 통합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한다. 매년 말 팬톤 색채 연구소™(The Pantone Color Institute™)가 선정해 발표하는 ‘올해의 컬러’는 다양한 산업에 녹아 그 해의 트렌드를 선도하는 색상이 된다. 3M은 이번 협업을 통해 팬톤 색채 연구소의 컬러 트렌드에서 대중성의 영감을 받고, 포스트-잇®을 사용할 때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3M 포스트-잇®은 항공기 제작에 사용할 강한 접착제 개발 과정에서 실수로 접착력이 약하고 끈적이지 않는 물질을 개발한 것으로 유명하다. 이로 인해 붙였다 뗐다 할 수 있는 ‘포스트-잇®’이 발명됐다. 포스트-잇®은 아이디어를 브레인스토밍 하는 것에서부터 할 일 목록을 확인하는 것 등 실생활에서 아이디어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제품이다.

오기원 한국3M 사무용품 사업팀 팀장은 "3M은 최신의 색상 트렌드에서 영감을 받아 펜과 종이가 만났을 때의 즐거움을 선사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지속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세계적인 색채 연구소인 팬톤 색채 연구소와 협업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3M은 혁신에 대한 전문 지식, 창의성과 독창성을 무궁무진하게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을 개발해 소비자에게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3M 소비자 및 오피스 사업본부는 신제품 출시와 함께 SNS에서 간단한 테스트를 통해 나의 성향과 성향별 컬러를 알아볼 수 있는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보다 더 자세한 내용은 한국3M 포스트잇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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