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세대를 TV 마케팅에 참여시키기 위한 5가지 팁

Z세대를 TV 마케팅에 참여시키기 위한 5가지 팁

  • 한수경 기자
  • 승인 2022.10.23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Photo by Anna Kasin on Unsplash
Photo by Anna Kasin on Unsplash

[ 매드타임스 한수경 기자] Z세대는 대표적인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다. 그들은 베이비붐 세대, X X세대, 심지어 밀레니얼 세대와는 같은 방식으로 TV를 보지 않는다. 그렇다고 그들을 TV 광고 캠페인에서 배제해야 할까? NYC Advertising Week의 마케터가 Z세대를 TV에 참여시키는 데 사용할 수 있는 5가지 팁에 대해 이마케터가 공유했다. 

검색 가능성과 직접적인 타기팅이 핵심이다

Z세대는 개인화된 광고뿐만 아니라 프로그래매틱도 기대한다. 유니레버의 투자 및 미디어 파트너십 책임자인 애런 소볼(Aaron Sobol)은 NYC Advertising Week의 'TV 스트리밍에서 Z세대와 함께 큰 성공을 거두는 방법' 이벤트에서 "지금 매우 주문형 문화다. 프라임 타임은 그들에게 효과가 있는 시간이다"라고 말했다. 그들은 시청하는 것에 대해 의도적이지만, 알고리즘이 그들에게 관련 콘텐츠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

Creatopy가 조사한 Z세대 성인의 75.4%에 따르면, 지나치게 개인적인 광고는 침략적으로 느껴질 수 있다. 그러나 콘텐츠 자체가 타기팅이 되면 소비자는 개인화된 경험으로부터 이익을 얻고 타기팅된 광고는 더 자연스러운 느낌을 갖게 될 것이다.

가치 기반 메시징

Z세대는 다른 미국 연령대보다 사회적, 정치적 문제 에 참여하는 것이 더 중요하며, 42%는 항상 가치에 중점을 둔다고 답했다. 목적이 있는 메시징은 더 이상 특권이 아니라, 기대이다. "Z세대는 비슷한 가치 체계를 가진 브랜드에 끌릴 것이다. 그래서 그것이 정말 핵심 원칙이라고 생각한다. 강요할 수 없다. 숙제를 해야 한다"라고 소볼은 강조했다.

멀티 스크린을 우선 순위로

Z세대는 멀티 태스킹을 하고 있다. 올해 미국 Z세대 인터넷 사용자의 약 90%가 다른 어떤 연령대보다 TV를 시청하고 동시에 인터넷을 사용한다. 펩시코의 차세대 소비자 다이렉트 디렉터인 케이트 브래디(Kate Brady)는 "우리는 이것이 미래의 참여를 위한 큰 열쇠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간소화된 미래에는 브랜드가 TV와 모바일에서 동시에 소비자에게 다가갈 수 있다. 제대로만 한다면 엄청난 전자상거래 기회이다.

라이브 TV에 열린 마음으로 접근

Z세대는 여전히 라이브 TV를 시청하고 있지만 "전통적인 커뮤니케이션이나 광고를 적극적으로 피하고 있다"고 브래디는 말했다.

Hub Research에 따르면, 미국 TV 시청자의 40% 이상이 다른 TV 매체보다 라이브 TV를 시청하면서 보는 광고의 수가 불합리하다고 생각한다. 라이브 TV를 보고 있는 Z세대에게 도달할 수 있는 것은 실제로 광고에 있는 것이 아니라, 광고 시간에 스크롤하는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해 있을 수 있다.

오레오는 슈퍼볼 XLVII 트윗으로 이 전략을 채택했다. 2013년에 소셜 캠페인은 값비싼 광고 스팟에 비해 기발하고 저렴한 대안이었다. 이제, 소셜 캠페인은 필요하고, 비싼 광고보다 더 효과적일 수 있다.

양이 질이 아니다 

많은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것은 참여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것과 같지 않다. 프리미엄 비디오는 "품질" 대 "도달 범위"을 나타낼 수 있다고 소볼은 지적했다. 규모도 중요하지만, 향상된 검색 가능성과 개인화로 인해 올바른 Z세대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