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 배우 배두나가 특별한 화보를 공개했다.
패션 매거진 보그 코리아는 계묘년 새해 1월호를 장식한 배두나의 파격 화보를 여러 장을 공개했다. 배두나는 여러 오브제를 활동해 남다른 매력을 뽐낸다. 건강함부터 매혹적인 분위기까지 다채로운 느낌을 화보 콘셉트에 맞게 보여준다.
특히 해당 화보에서 배두나는 상의를 탈의하고 뒤태를 모두 노출하는 파격적인 의상을 소화했다. 견갑골이 선명하게 도드라지고 등을 수직으로 가로지르는 근육이 시선을 압도하며, 강인하면서도 섹시함을 자랑하고 있다. 말랐음에도 어깨와 척추를 따라흐르는 섹시한 등근육과 조각조각 갈라진 식스팩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배두나는 오는 2월 개봉 예정인 영화 '다음 소희'로 관객들과 만난다. '다음 소희'는 콜센터로 현장실습을 나가게 된 여고생 소희(김시은)가 겪게 되는 사건과 이에 의문을 품는 여형사 유진(배두나)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지난해 칸국제영화제 비평가 주간 폐막작에 선정돼 주목받은 작품이다.
[사진 보그코리아]
저작권자 © 매드타임스(MAD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