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 뉴진스 멤버 다니엘이 영국을 대표하는 럭셔리 패션 브랜드 버버리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됐다.
소속사 어도어는 버버리 2023 봄/여름-프리 컬렉션을 착용한 다니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다니엘은 청바지와 블랙 미니 백을 매치한 착장을 완벽히 소화, 고급스러우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모습을 뽐냈다. 특히 다니엘은 고혹적인 눈빛과 분위기로 시크한 매력을 풍기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뉴진스는 독창적인 콘셉트와 스타일로 주목받는 그룹으로, 데뷔 때부터 큰 인기를 끌었다. 데뷔앨범 이후 5개월 만에 싱글 앨범 ‘OMG’로 컴백한 뉴진스는 선공개곡인 ‘Ditto’로 멜론, 지니, 벅스 등 국내 음원 사이트를 평정한 데 이어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OMG’도 스포티파이 등 해외 음원 차트에 진입시키는 등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뮤직비디오는 4일만에 유튜브 조회수 1106만 회를 기록했다.
[사진 어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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