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2곳과 고등학교 1곳이 아파트 단지 내 위치, 2·8·9호선 역세권 등 우수한 생활 인프라와 입지
부산LG메트로시티(7374세대), 서울올림픽선수촌(5540세대), 압구정현대(3268세대) 등 대단지 연속 수주
[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 국내 1위 엘리베이터TV 기업 포커스미디어코리아가 1월 11일 우리나라에서 세 번째로 규모가 큰 아파트 단지인 6864세대 '잠실 파크리오' 엘리베이터TV를 수주했다.
특히 이번 수주는 2020년에 이은 재계약 수주로 포커스미디어가 지난 3년간 엘리베이터TV로 더 나은 아파트 생활에 꾸준히 기여한 노력들이 잠실 파크리오 입주민에게 다시 신뢰를 받았다는 점에서 의미 있다.
잠실 파크리오는 조경 면적이 전체 부지의 42%에 달하며, 식재 수목이 100만 그루가 넘고 에버랜드 조경팀이 생태하천을 조성하는 등 '조경 역작 아파트' 평가를 받고 있다. 부지에서 건축물이 차지하는 비율인 건폐율도 14%로 상당히 낮아 동별 간격이 넓어 주거 환경이 쾌적하다. 통상 서울 아파트 건폐율은 20%가 넘는다.
잠실 파크리오는 잠실초등학교, 잠현초등학교, 잠실고등학교가 단지 내에 있고, 2호선 잠실나루역과 8호선 몽촌토성역을 비롯해 9호선 한성백제역까지 접하고 있어 교육 및 교통 인프라가 우수하다. 또한, 공원을 뜻하는 '파크(Park)'와 강을 의미하는 스페인어 '리오(Rio)' 합성어처럼 올림픽공원과 한강 조망이 가능하다.
포커스미디어는 잠실 파크리오 66개동, 승강기 112대에 '25인치 세로형 엘리베이터TV'를 운영한다. 세로형은 포커스미디어가 2017년 세계 최초로 선보인 타입이다. 입주민은 포커스미디어가 직접 제작한 영상 콘텐츠, 뉴스, 날씨 등 유익한 생활 정보 및 관리소 공지사항을 가독성 높은 세로형 엘리베이터TV로 확인할 수 있다.
포커스미디어는 부산LG메트로시티(7374세대), 서울올림픽선수기자촌(5540세대), 수원한일타운(5282세대), 구월힐스테이트(5076세대), 대치은마(4424세대), 반포자이(3410세대), 압구정현대(3268세대) 등 대단지 엘리베이터TV 수주를 이어가고 있다.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연구개발, 영상 기획과 제작, 영업, 설치, A/S 등 업계 유일 전 부문 내재화로 신속 대응이 가능한 점이 주효했다.
포커스미디어는 "포커스미디어를 다시 믿고 선택해 주셔서 더욱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입주민의 생활을 이롭고 다채롭게하는 쏠쏠한 생활가이드 엘리베이터TV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포커스미디어는 한남더힐, 타워팰리스 등 하이엔드 아파트부터 미래에셋센터원, 전경련회관 등 랜드마크 오피스 빌딩까지 1시간에 2대씩, 누적 7만9000대 이상 엘리베이터TV를 설치했다. 서울, 인천, 경기, 부산 등 전국 지하철 일일 이용 승객 720만명보다 많은 하루 920만 엘리베이터TV 시청자를 확보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