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제1회 메타버스 시낭송 대회 및 시낭송 메타버스 실전 과정 성료

세계 최초 제1회 메타버스 시낭송 대회 및 시낭송 메타버스 실전 과정 성료

  • 채성숙 기자
  • 승인 2023.01.12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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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1일 제주에서 30대 ~ 93세까지 연령과 지역을 초월하여 참가

[ 매드타임스 채성숙 기자] 세계 최초로 제1회 메타버스 시낭송 대회와 메타버스 시낭송 실전 과정이 1월 11일 제주에서 개최되었다. 

국제미래학회, 클린콘텐츠국민운동본부, 제주미래창의캠퍼스, 한라일보가 공동 주최ㆍ주관하여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시낭송과 메타버스를 접목하여 함께 배우는 ‘시낭송 클리닉과 메타버스 시낭송 실전' 과정을 통해 메타버스 시낭송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하고 현장에서 ’제1회 메타버스 시낭송 대회‘를 개최하였다.

시낭송과 메타버스를 접목한 메타버스 시낭송 대회와 실전 과정에 93세 제주시인 김영희 어르신, 85세 성주향 울산문화산업개발원 이사장, 77세 김성문 대금 명인, 75세 김제문학동우회 어르신을 비롯하여 60대, 50대, 40대, 30대 등 20여명이 연령과 지역을 초월하여 시낭송과 메타버스를 접목하는 방법을 쉽고 재미있게 배우고 국내 최초로 개최된 제1회 메타버스 시낭송 대회에 참가하였다. 특히 김성문 명인과 송종열 어르신은 부안과 김제에서 기차, 배편, 버스를 타고 1박 2일이 걸려 참석하였고 성주향 어르신은 울산에서 항공편으로 참석하였으며 김영희 어르신은 자작시를 직접 낭송하여 어르신들이 더욱 열정적으로 실전 과정과 메타버스 시낭송 대회에 참가하여 참석자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본 실전 과정에서 참가자들은 박영애 한국재능시낭송협회 2대 회장과 안종배 국제미래학회 회장 및 심현수 클린콘텐츠국민운동본부 대표 직강을 통해 개인별 시낭송 클리닉과 함께 스마트폰만으로 메타버스 시낭송 교육과 메타버스 시낭송 대회에 참여 할 수 있는 실전 역량을 익혔으며 현장에서 개최된 제1회 메타버스 시낭송 대회에 참여하였다. 김성문 명인은 즉석에서 메타버스 대금 축하 연주를 하였다.

제1회 메타버스 시낭송 대회 참가자는 스마트폰을 통해 메타버스로 시낭송 대회장에 입장하여 순서대로 메타버스 무대로 나와 시낭송을 하였다.  수상자는 김영희 제주 시인이 대상, 성주향 이사장이 최우수상, 홍애선 제주 재능시낭송협회 회장과 유태복 장애인복지뉴스 기자가 우수상으로 선정되어 상품과 함께 상장이 수여되었다.  김영희 시인를 비롯한 모든 수강자들은 메타버스 시낭송 대회와 실전 과정을 통해 일평생에 가장 새롭고 흥미로운 경험을 하였고 새로운 메타버스 미래를 시와 함께 할 수 있게 해주어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국제미래학회와 클린콘텐츠국민운동본부는 ’문화와 미래‘를 접목하는 체험을 제고하는 취지로 개최한 본 과정과 메타버스 시낭송 대회를 각 지역과 협력하여 전국적으로 확산하고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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