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드타임스 최승은 기자] 이마케터의 예측에 따르면, 미국 성인은 올해 스마트폰으로 2022년보다 3.6% 증가한 평균 3시간 26분을 보낼 것이다. 그들은 또한 휴대폰에서 더 많이 구매하고 있다. 미국 성인은 올해 소매 m커머스에서 2022년보다 13.2% 증가한 4,709억 7천만 달러를 소비할 것이다. 모바일 라이프는 이제 일상이 됐다.
이마케터는 "모바일 트렌드 : 2023년에 기대하는 것(Mobile Trends: What to Expect in 2023)"라는 웨비나에서 광고회사와 광고주가 소비자의 모바일 모멘텀을 활용할 수 있는 방법 7가지를 공유했다. 다음은 주요 내용이다.
1. 모바일 증강현실(AR) 광고는 경기 침체 우려에도 성장할 것이다
"우리는 2023년에 미국에서 모바일 광고 지출이 약 1,94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한다. 이것은 우리가 지금까지 겪었던 모든 유형의 경기 침체를 설명하고 있다."라고 이마케터의 애널리스트 Yory Wummser는 최근 웹 세미나에서 말했다. Artillery Intelligence에 따르면, 모바일 AR 광고는 2022년 41억 달러에서 2026년 100억 달러 가까이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소셜 미디어와 게임이 이러한 추세를 주도할 것이다.
2. QR 런칭 AR로 옥외 광고(OOH) 활성화
Wurmser는 팬데믹으로 인해 QR 코드 사용이 계속될 것이며, 올해 9,400만 명 이상이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OOH에 대한 접근성이 높아져 소비자에게는 더욱 풍부한 광고 경험을 제공하고 광고주에게는 추적 가능성을 제공한다. 이마케터는 미국 OOH 광고 지출이 올해 6.0% 증가하여 97억 7천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한다.
3. 구글 광고 ID(GAID)가 더 이상 사용되지 않으면, 광고주들은 iOS에 더 많은 돈을 쓸 것이다.
구글은 2024년 말까지 안드로이드 기기의 GAID를 폐지하겠다고 밝혔다. Wurmser는 "iOS는 항상 미국에서 더 많은 달러를 끌어모았다"고 말했다. "그것은 AppTracking Transparency(ATT)의 등장으로 조금 달라졌다. 애플이 제공한 일부 솔루션을 통해 다시 변화하기 시작하고 있다. 그리고 구글 광고 ID의 폐지가 가까워짐에 따라 iOS 가격이 더 비싸지고 더 많은 비용을 유치하는 시점으로 되돌아갈 수도 있다."라고 덧붙였다.
4. 현재의 경제 상황이 단기적으로 측정 혁신을 가속화한다.
"만약 [거시경제적 요인]이 악화된다면, 광고주들은 더 많은 책임을 요구할 것이다. 그리고 광고의 책임성을 증명하는 방법은 측정을 통해서이다"라고 그는 말했다.
5. 애플은 앱스토어 정책에서 더 많은 타격을 받게 될 것이다.
반독점 조사를 거의 피했지만, 규제 당국은 애플이 타사 앱스토어를 허용하거나 앱스토어에서 수익을 창출하는 방법을 제한하도록 강제하는 노력을 배가할 수 있다.
6. 애플의 수요측 플랫폼(DSP)은 2023년 애플TV에 광고를 싣고 출시될 예정이다.
애널리스트 Evelyn Mitchell은 "애플은 iOS 생태계에서 엄청난 특권을 누리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ATT는 모바일 광고주들이 다른 곳에서 타기팅 및 측정을 위해 접근할 수 있는 소비자 데이터의 양을 크게 줄이느라 바쁜 반면, 애플은 꽤 벽이 있는 정원을 구축했고 소비자 데이터에 관해서는 여전히 만족하고 있다. 이 데이터를 사용하여 DSP를 강화하고 인벤토리 공간을 확장한다면, 예를 들어 iOS 기기 및 Safari에서 구글을 대체할 일반 검색 엔진을 출시하여 기본 검색 엔진으로 대체한다면 엄청난 중력이 될 것이다. 그것은 대부분 ATT가 만들어낸 생태계의 변화에 기인한다"라고 덧붙였다.
7. 브랜드는 애플 애즈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일 것이다.
애플이 광고 상품을 미디어로 확대함에 따라 더 많은 브랜드가 자세히 살펴볼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