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맥주 회사 와일드웨이브, 광안리에서 새로운 미식 경험을 위한 팝업 ‘BOISSON’ 진행

수제맥주 회사 와일드웨이브, 광안리에서 새로운 미식 경험을 위한 팝업 ‘BOISSON’ 진행

  • 채성숙 기자
  • 승인 2023.02.24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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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드타임스 채성숙 기자] 부산을 대표하는 수제 맥주 브루어리 와일드웨이브가 광안리에서 새로운 미식 경험 팝업 ‘BOISSON( 브아쏭)’을 2월 26일까지 진행한다.

와일드웨이브는 차별화된 와일드 & 사워 비어를 만들며 다양한 풍미를 가진 맥주를 만드는 회사로 4월에 부산 영도에서 정식 매장을 오픈 준비 중에 있다.

이번 팝업 제목 ‘BOISSON’은 프랑스어로 ‘마실 것’을 의미한다. 와일드웨이브는 이번 팝업을 통해 프랑스 가정식에 맥주를 더한 새로운 미식 경험을 소비자에게 전달한다.

이번 팝업에선 미슐랭 출신의 쉐프가 참여해 완성도 높은 요리를 제공한다. 메뉴는 ‘수비드 치킨 스테이크’, ‘제철 해산물 블랑게트’, ‘대파 크림을 더한 프렌치 뇨끼’  등 프랑스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메뉴들이 준비되어 있다. 팝업 기간 동안 고객들은 와일드웨이브의 다양한 맥주와 함께 프랑스 가정식을 맛볼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새로운 미식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와일드웨이브는 이번 팝업에서 국내 브루어리 최초로 AI를 활용해 포스터를 제작하여, 새로운 기술을 적용한 다양한 가능성을 소비자에게 선보인다.

2월 2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팝업은 광안리 인근 ‘리안광’에서 진행 중이며, 와일드웨이브는 "소비자에게 새로운 문화와 미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프랑스 가정식 팝업을 기획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와일드웨이브가 영도에서 보여줄 새로운 공간과 음식, 그리고 맥주에 고객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와일드웨이브는 3월에 추가로 팝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BOISSON 팝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와일드웨이브 또는 브아쏭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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