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드타임스 최승은 기자] 파울러스(대표 김경신)는 3월 23일부터 25일까지 태국 파타야에서 열린 애드페스트(ADFEST) 2023에서 총 6개의 본상을 수상하고 광고 프로로덕션 부문 2위의 성적을 거두었다고 밝혔다.
애드페스트(ADFEST)는 매년 3월에 개최되는 국제광고제로 ‘스파이크스 아시아(Spikes Asia)’와 함께 아시아, 태평양 지역 양대 광고제로 꼽힌다. 코로나19로 인하여 4년 만에 오프라인 행사로 재개되었고, 2023년 행사에는 총 1,699개의 광고 캠페인이 출품됐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전 세계 최초 점자 스마트 디스플레이 '닷패드(DOT PAD, The first smart tactile graphics display)' 캠페인으로 INNOVA LOTUS와 DIGITAL CRAFT 부문에서 대상을, Brand Experience and Design에서 각각 은상을 수상하였으며, 바비톡의 ‘Face the Fact’ 캠페인으로 DIGITAL & SOCIAL LOTUS 부문에서 동상을, 매일유업의 ‘Greeting Milk’ 캠페인으로 PR LOTUS 부문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파울러스 김경신 대표는 “아시아 태평양지역의 대표 광고제인 애드페스트 2023에서 총 3편의 작품으로 6부문의 수상을 거두게 되었는데, 독립 광고회사로서는 국내 최대의 성과”라며, “특히, 프로덕션 부문에서 대한민국 유일하게 2위로 등재되었는데, 창립이래 회사의 성장을 위해 함께 동거동락해 온 여러 임직원들과 기쁨을 나누고 싶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