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행보로 웨비나 통해 ‘고객 중심 이커머스 마케팅 실행을 위한 5가지 전략’ 제시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마케팅 트렌드 리딩 위해 평일 오후 진행에도 500여 명 참여
[ 매드타임스 신성수 기자] 설립 5개월 만에 매출 10억, 수주잔고 20억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풀퍼널 마케팅 기업 ‘마티니 아이오(대표 이선규, 이하 마티니)’가 고효율 마케팅 전략 제고를 위해 관련 선도기업 4곳과 제휴를 맺고, 첫 행보로 지난 30일, 5개사 공동 웨비나를 진행했다.
이번 웨비나는 ‘고객 중심 이커머스 마케팅을 실행하는 5가지 방법’을 주제로 5명의 각 분야 전문가가 연사로 참여해 첨예한 분석을 내놓았다. 급변하는 이커머스 마케팅 시장 환경 트렌드를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는 행사인만큼 평일(14시-16시)에 진행된 온라인 행사임에도 500여 명이 접속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마티니 이선규 대표는 이번 웨비나에서 ’MKT & Growth & CRM 마케팅팀 함께 일하기’를 주제로 iOS 14+ 업데이트 이후 개인정보를 활용한 타기팅에 제약이 생긴 디지털 마케팅 현황을 공유하며, 극복 방안으로 데이터 분석 환경 구축을 통한 효과적인 퍼포먼스 마케팅 및 CRM 자동화를 제안했다. 특히 기업의 웹 및 앱 서비스 성장에 필요한 풀 스택 기술 및 노하우를 공개해 참가자들로부터 호평 받았다.
이선규 대표 외 ▲에제드 이재무 대표(범람의 시대, 우리 브랜드만의 차별화 메시지 전략) ▲인사이더코리아 이진우 대표(숏폼에 빠진 Z세대를 사로잡는 이커머스 전략) ▲인덴트코퍼레이션 김진우 CRO(구매전환율을 높이는 숏폼 영상 리뷰 마케팅 전략) ▲어센트코리아 김윤경 본부장(우리가 찾던 꿈의 고객이 스스로 걸어 들어오게 만드는 인텐트 마케팅 전략)이 성공적인 이커머스 운영 퍼포먼스를 위한 선제적 대응 방안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해 좋은 반응을 이끌어 냈다.
마티니 이선규 대표는 “실질적 성과를 낼 수 있는 데이터 분석과 퍼포먼스 마케팅, CRM마케팅을 위해서는 고객사 환경과 KPI에 맞는 솔루션 구축과 활용이 필요하고, 그로스와 퍼포먼스, CRM을 ‘&(함께)’로 묶어 체계화된 풀퍼널 마케팅을 진행하는 것이 마티니 장점”이라 피력하며, “급변하는 이커머스 환경 속에서 선도기업들과 함께 데이터 드리븐 마케팅 전략을 강화해 고객사와 함께 발전하는 새로운 저력을 만들고자 ‘마케팅 얼라이언스’를 결성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마티니는 지난해 10월, 비즈니스 크리에이팅 기업 에임드(대표 임형철)에서 자회사로 분사 후 지난 3월까지 30억 원 상당의 매출(매출 10억, 수주잔고 20억)을 달성하며 비약 상장 중인 풀퍼널 마케팅(Full-Funnel Marketing) 전문 조직이다. 광고 소재부터 컨설팅, 기획, 운영, 인사이트 도출까지 전분야를 아우르는 풀퍼널 마케팅 전략을 강화하고자 각 분야 최고 전문가들이 모인만큼 업계의 주목을 받으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단순 디지털 컨설팅을 넘어 성과측정, 제품분석, CRM, 데이터 시각화 등 퍼포먼스 마케팅에 필요한 다양한 솔루션들을 고객사 환경에 최적화해 맞춤형 큐레이션을 선보이는 것이 마티니만의 저력이다. 현재 LG전자, 한샘, 머스트 잇 등 굵직한 기업들의 솔루션도입부터 디지털전환(DX) 그리고 넷마블, 신한라이프, 버거킹, 천명 등 여러 유수 고객사의 디지털 광고를 이끄는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