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 "사랑의 묘약" 공연 임박

오페라 "사랑의 묘약" 공연 임박

  • Kate 기자
  • 승인 2019.05.10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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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글로리아 오페라단

오페라의 본고장인 유럽에서 전문지휘자로 인정받는 Marco Balderi가 한국을 방문해 직접 지휘하는 특별한 오페라 공연이 있다. 로맨틱 코믹 오페라 "사랑의 묘약"이다. 작곡가 G. Donizetti의 대표작 ‘사랑의 묘약’은 1832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초연된 이후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 온 낭만주의 오페라다. 대중에게 잘 알려진 유명한 아리아 “남몰래 흐르는 눈물”을 이 오페라를 통해 들을 수 있다.

또한 도니제티 세계비평가협회 위원이며 도니제티 오페라를 150회 이상 연출하고, 이탈리아 도니제티 생가에 있는 박물관 관장, 도니제티 오페라극장 예술감독 겸 극장장과 축제위원장을 역임한 도니제티 작품의 최고 권위자인 Francesco Bellotto가 연출을 맡았다.

여자주인공인 아디나 역에는 소프라노 Irina Ioana Baiant (세계오페라 극장 활동 중), 대한민국오페라페스티벌 오디션에서 수 십대 경쟁을 뚫고 아디나 역으로 출연하게 된 소프라노 손지수가 열연한다. 테너 Alessandro Luciano (네모리노 역), 벨코레 역을 맡은 바리톤 이규봉, 등 국내 최고의 성악가들이 출연할 예정이다

<공연예약 정보>

티켓예매 : 예술의전당(02-580-1300), 인터파크(1544-1555), 예스24(1544-6399)

주최 : 대한민국오페라페스티벌 조직위원회, 예술의전당
주관 : (사)글로리아오페라단 (02-543-2351)

[고인이 된 루치아노 파바로티의 "남몰래 흐르는 눈물"]


출처 : 매드타임스(M@D Times)(http://www.madtimes.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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