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드타임스 한수경 기자] 덴츠 그룹은 전사적으로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OpenAI 기술에 대한 액세스를 시작했다.
덴츠는 마이크로소프트와 파트너십을 맺고 고급 애저 OpenAI 기술에 대한 전사적 액세스를 시작하여 직원들이 안전한 프라이빗 엔터프라이즈급 보안 개발 환경에서 성장과 효율성을 촉진하는 클라이언트 지원 솔루션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마이크로소프트와 덴츠는 파트너십을 통해 이미 두 가지 새로운 CXM 솔루션을 개발했다. 생성형 AI를 사용하여 더욱 영향력 있는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고유한 제품인 Merkle GenCX와 통합된 잠재 고객 데이터와 결합된 새로운 기술을 사용하여 고객에게 일상적인 효율성과 운영 민첩성을 제공하는 지역 중심의 맞춤형 솔루션 세트인 AI Playground LATAM이다.
애저 OpenAI 인프라는 비즈니스 및 제품 팀의 부담을 덜어주고 개념을 프로토타입 및 솔루션으로 전환하여 고객에게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역량을 높여준다. 덴츠의 접근 방식은 AI 인프라를 기존 및 신규 솔루션과 데이터 집합에 통합하여 보안 침해 위험을 완화하는 동시에 고객 성장을 위한 민첩성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덴츠의 그룹 최고 정보 책임자인 도미닉 샤인(Dominic Shine)은 "인공 지능은 우리 사회의 구조에 녹아들고 있으며 우리 직원과 고객에게 세대를 초월한 기회를 제공한다. 마이크로소프트와의 긴밀한 파트너십을 확장하고 애저 OpenAI 인프라를 론칭함으로써 모든 덴츠 직원이 윤리적이고 책임감 있는 AI 원칙에 따라 정의된 프레임워크 내에서 AI 리소스에 액세스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생성형 AI를 제품 전반에 빠르게 통합하여 고객을 위한 더 빠르고 스마트한 옴니채널 마케팅을 추진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부문 글로벌 책임자 사이먼 크라운쇼(Simon Crownshaw)는 "무한한 디지털 가능성의 영역에서 AI는 업계 전반의 광고, 데이터 및 콘텐츠 제작을 혁신하는 비전으로 빠르게 부상하고 있다. 우리는 덴츠와의 긴밀한 파트너십을 통해 책임감 있는 AI에 대한 공통된 접근 방식을 공유하고 있으며, 마이크로소프트의 애저 AI 및 코파일럿 기능을 통해 창의성과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우리는 덴츠와 긴밀히 협력하여 AI가 아이디어를 촉진하고, 매력적인 내러티브를 조율하고, 브랜드와 캠페인을 향상시키고, 고객에게 강력한 플랫폼을 제공하는 비즈니스 및 기술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 라고 덧붙였다.
덴츠는 소비자용 AI 도구가 빠르게 채택됨에 따라 직원들이 엔터프라이즈급 AI 플랫폼에 액세스하고 플랫폼이 발전함에 따라 이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데 우선순위를 두기 위해 집중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러한 기술은 지식을 공유하고 차별화된 혁신을 신속하게 시장에 출시하기 위해 'AI 커넥티브'라는 활발하고 다양한 커뮤니티를 통해 지역, 광고회사 브랜드 및 역량에 관계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