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바코, ‘2023 공익 캠페인 대학생 서포터즈’와 공익광고 특강 실시

코바코, ‘2023 공익 캠페인 대학생 서포터즈’와 공익광고 특강 실시

  • 최승은 기자
  • 승인 2023.07.27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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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바코 광고교육원, 한국광고PR실학회 공동 주관 ‘공익광고 특강’
공익광고 기획, 제작, 공모전에 대한 현직 전문가 특강
사진 제공 한국OOH광고학회
사진 제공 한국OOH광고학회

[ 매드타임스 최승은 기자]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는 20일 한국광고문화회관에서 ‘2023 공익 캠페인 대학생 서포터즈’와 예비 광고인, 광고홍보전공 대학생 등 50여 명을 대상으로 공익광고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디지털 새싹 캠프 홍보영상 공모전’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본 특강은 공익광고에 관한 관심을 환기하고 ‘공익광고 공모전’에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광고기획과 제작에 참여하고 있는 현직 전문가들이 멘토로 참여하여 현실감 있는 강의와 Q&A가 진행되었다.

이날 ▲ 이일호 이노션 CD의 ‘세계의 공익광고 크리에이티브’ ▲ 이동혁 유브레인 본부장의 ‘공익광고 제작 인사이트’ ▲ 21년 공익광고제 대상 수상자의 ‘공익광고, 이렇게 만들었다’ ▲ 코바코 공익광고팀의 ‘2023 올해의 공익광고 공모전’ 운영안에 대한 특강이 진행되었다.

코바코 관계자는 “이번 진행된 교육은 광고를 전공하는 학생들에게 공익광고에 대한 최신 경향과 크리에이티브 전략을 알려 실무역량을 향상할 좋은 교육이 되었을 것”이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대학생들에게 유익한 행사가 이어지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한국OOH광고학회 유현중 회장은 “학생들에게 강의실 밖에서 광고 제작 현장의 전문가 강의를 통해 공익광고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좋은 기회였을 것”이라고 말했으며, 한국광고PR실학회 안주아 회장은 “공모전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기억해야 할 메시지의 방향을 찾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5월 한국광고PR실학회와 한국OOH광고학회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2023 공익 캠페인 대학생 서포터즈’로 임명된 전국 12개 대학교의 56명 대학생은 이날 교육에 이어 하반기에 코바코 ‘2023 공익광고제’ 홍보에 참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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