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 옐 애드버타이징의 CEO이자 창립자인 디사라 우돔데즈(Dissara Udomdej)가 디지털 광고에 관한 SHAIF 서밋 포럼에서 우돔데즈는 제너레이티브 AI 플랫폼인 AI-DEATE을 공개했다.
옐은 인공지능과 광고 혁신이 융합된 AI-DEATE가 크리에이티브 산업의 지형을 바꿀 것으로 기대한다. 이 플랫폼은 크리에이티브 분야의 개인을 지원함으로써 현대의 "허슬 문화"의 끊임없는 속도에 가려진 휴식과 사색, 심지어 잠을 잘 수 있는 여유를 사 더 많이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우돔데즈는 SHAIF 서밋 포럼에서 500명이 넘는 청중 앞에서 "이 플랫폼은 단순히 콘텐츠를 생성하는 것을 넘어 일상적인 업무의 부담을 덜어줌으로써 인간의 창의성을 증폭시키는 수단이다. 우리는 사람들에게 가장 소중한 자원인 시간과 정신적 공간을 돌려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AI-DEATE에 대한 열정과 포부를 밝혔다.
디지털 광고에 관한 SHAIF 서밋 포럼에서 업계 리더, 기술 전문가, 크리에이티브 마인드로 구성된 참석자들은 크리에이티브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활성화할 수 있는 AI-DEATE의 잠재력에 대한 공동의 믿음을 보여주었다.
그는 "우리가 받은 지지와 관심의 수준은 정말 고무적이다. AI-DEATE가 업계 전문가들을 위한 창의성, 혁신, 웰빙의 새로운 시대를 열 수 있다는 우리의 믿음을 재확인시켜 주었다."라고 말했다.
상하이에서 발표 이후 AI-DEATE는 한국, 홍콩, 마카오 등 다양한 국가의 광고 업계 전문가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옐 광고는 이러한 긍정적인 발전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이번 발표는 중요한 이정표이지만, 우돔데즈는 AI-DEATE와의 여정은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고 강조했다. 옐 애드버타이징은 플랫폼을 더욱 개선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상당한 자원을 투입할 준비가 되어 있으며, 모든 사람이 필수 기능에 액세스할 수 있도록 하여 크리에이티브 경제에 속한 개인을 지원하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가지고 있다.
세상이 점점 더 빠른 속도로 진화하고 있는 가운데, AI-DEATE의 출시는 기술이 공감과 인간 중심의 디자인과 융합하여 인공지능뿐만 아니라 광고 혁신을 촉진하는 전환점을 알리는 신호탄으로 평가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