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고PR실학회,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 특별세미나’ 개최

한국광고PR실학회,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 특별세미나’ 개최

  • 최영호 기자
  • 승인 2023.08.28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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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광고PR실학회 ‘관광 리부트를 위한 광고와 PR’ 이라는 주제로 특별세미나 개최
포스트 코로나 시대, 관광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모색하며 개념 재정립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의 대주제인 리부트에 맞추어 관광마케팅 분야의 실무적 실천방안 모색

[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 한국광고PR실학회(회장 안주아, 동신대 교수)는 8월 24일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가 열리는 부산벡스코에서 한국광고PR실학회는 특별세미나를 개최하였다. 한국광고PR실학회는 ‘관광 리부트를 위한 광고와 PR’ 이라는 주제 하에 광고와 홍보분야 학계와 현업 전문가들이 코로나로 인해 가장 큰 변화를 겪었던 관광 분야에 대해 광고, PR, 미디어 관점에서 관광의 패러다임을 재정립하는 토론과 교류의 장을 마련하였다.

첫 번째는 ‘약진하는 OTA플랫폼의 활용’이라는 제목으로 최근 달라지고 있는 관광산업의 동향과 미래에 대한 김동성(프렌즈) 대표의 발제가 있었고, 두 번째는 ‘인플루언서의 관광비즈니스’라는 제목으로 인플루언서의 영향력과 이를 바탕으로한 관광산업의 확장성과 비전에 대해 공영익(부산외대) 교수의 발제가 이어졌다. 이어진 라운드테이블에서는 학계의 광고 및 홍보 전문가들이 변화하는 관광산업의 트렌드에 대해 논의하고 공유하며, 이를 발전시킬 수 있는 광고와 PR 관점에서의 전략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특별세미나는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의 후원으로 관광도시인 부산에서 광고와 홍보 전문가들이 참여했다는데 의의가 있다. 한국광고PR실학회 안주아 회장(동신대 교수)은 “펜데믹 이후 변화하고 있는 관광 분야에 대해 광고와 홍보 분야에서 지속적인 관심과 논의가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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