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크리에이티브] 버진 보이지스, AI로 제작한 맞춤형 여행 서비스를 위한 캠페인 론칭

[해외 크리에이티브] 버진 보이지스, AI로 제작한 맞춤형 여행 서비스를 위한 캠페인 론칭

  • 최승은 기자
  • 승인 2023.11.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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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버진 보이지스
출처 버진 보이지스

[ 매드타임스 최승은 기자] 버진그룹 산하 크루즈 라인인 버진 보이지스(Virgin Voyages)는 최근 인공지능과 유명인사의 매력을 결합한 혁신적인 캠페인을 시작했다.

긍정적인 추진력을 지속하고 소비자들 사이에서 더 많은 흥미를 불러일으키기 위해 버진 보이지스는 제니퍼 로페즈와 함께 재미있고 새로운 인공지능 주도 이니셔티브인 'Jen AI'를 진행한다. 이 캠페인에서 버진 보이지스의 최고 엔터테인먼트, 라이프스타일 및 축하 책임자인 제니퍼 로페즈는 AI로 제작한 개인 맞춤형 초대장을 발송한다.

생일, 기념일, 새로운 직장을 축하하거나 최근 크루즈 업계에서 가장 핫한 일을 즐기고 싶다면, Jen AI를 통해 친구나 가족에게 버진 보이지스만이 제공할 수 있는 놀라운 경험을 함께 하도록 설득할 수 있다. Jen AI에게 무엇을 어떻게 축하하고 싶은지 간단히 알려주기만 하면, Jen AI가 모두가 꿈꾸는 축하 항해에 초대하는 고도로 개인화된 비디오를 생성하여 전송한다.

버진 보이지스의 최고 브랜드 책임자 네이선 로젠버그(Nathan Rosenberg)는 "모두가 제니퍼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들을 한자리에 모으고, 핑계를 대지 않고 일생일대의 휴가를 떠날 수 있도록 도와준다."라고 말했다.

버진 그룹의 설립자인 리처드 브랜슨(Richard Branson)은 "이 특별한 회사는 사람들을 연결하고 인생의 모든 특별한 순간을 기념한다는 생각으로 설립됐다. 우리는 모든 종류의 축하 여행을 위한 최고의 선택이 되고자 하며, 솔직히 누가 제니퍼를 거부할 수 있을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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