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크리에이티브] 마이크로소프트, "당신의 휴일을 걸작으로 만들어 보세요"

[해외 크리에이티브] 마이크로소프트, "당신의 휴일을 걸작으로 만들어 보세요"

  • 최영호 기자
  • 승인 2023.11.20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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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 제너레이티브 AI는 올 한 해 동안 크리에이티브 업계에서 큰 화두였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크리스마스 광고에서 아티스트 엘리 프릿츠(Ellie Pritts)가 마이크로소프트 디자이너의 이미지 크리에이터에 있는 AI 도구를 사용하여 사람들의 휴가에 대한 추억을 예술 작품으로 만들었다.

맥켄 뉴욕이 만든 마이크로소프트의 크리스마스 광고는 인공지능이 어떻게 전 세계의 다양한 명절 전통에 생명을 불어넣을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이 캠페인 영상은 엘리가 뉴욕 거리에 창작을 위한 공간을 설치하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그녀는 캔버스 대신 컴퓨터 한 대를 들고 있다. 다양한 배경을 가진 행인들이 그녀에게 다가와 일본의 설날부터 이탈리아의 이탈리아의 일곱 물고기에 이르기까지 각자의 소중한 명절 전통을 이야기한다. 그런 다음 엘리는 각 게스트의 이야기를 마이크로소프트 디자이너의 프롬프트로 전환해서 AI가 만든 멋진 맞춤형 예술 작품을 공개한다.

광고의 스토리가 전개됨에 따라 기술의 진정한 힘은 인간의 이야기를 향상시키고 고양시키는 능력에 있다는 근본적인 메시지도 나타난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최고 브랜드 책임자 캐슬린 홀(Kathleen Hall)은 "올해는 전 세계 사람들이 경험하는 독특한 명절 전통을 축하하고자 한다. AI와 마이크로소프트 디자이너의 마법으로 누구나 아티스트가 되어 추억에 생명을 불어넣고 아름다운 걸작을 만들어 공유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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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캠페인은 30초 분량의 광고 시리즈에서 각 주제에 대해 더 깊이 있게 다룬다. 소비자들은 마이크로소프트를 방문하여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고, 을 방문해서 자신만의 이미지를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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