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집, 출석체크 이벤트 론칭을 통해 최대 1만원 혜택 증정
[ 매드타임스 최승은 기자] 리워드 기반의 올인원 그로스 플랫폼, 버즈빌(대표: 이관우, 이영호)이 라이프스타일 슈퍼앱 ‘오늘의집' 마케팅을 지원한다. 오늘의집은 버즈빌의 버즈부스터(BuzzBooster)를 기반으로 ‘행운출첵’ 이벤트를 신설하고 고객에게 최대 만원의 포인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버즈빌의 버즈부스터는 리워드 기반의 마케팅 솔루션이다. 출석 체크를 비롯한 스탬프 미션, 마케팅 수신 동의 등의 이벤트를 대시보드에서 마케터가 자유롭게 기획 및 운영할 수 있다. 또한, 고객에게 지급되는 리워드를 앱 자체 포인트 뿐만 아니라 할인 쿠폰, 뱃지 등 다양한 종류 중 선택할 수 있다. 포인트 시스템이 없는 앱을 위해 네이버페이 포인트와의 연동도 가능하다.
라이프스타일 슈퍼앱으로 입지를 공고히 다져온 ‘오늘의집’은 이번 버즈부스터와의 계약을 통해 고객 대상 프로모션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오늘의집은 하이엔드 브랜드 큐레이션샵 바이너리샵 오픈, 블랙프라이데이 세일 행사에 이어 고객이 매일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 신설을 통해 앞으로 고객의 쇼핑 경험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오늘의집 포인트의 가치 또한 눈에 띄는 부분이다. 오늘의집이 상대적으로 고가인 가구, 가전 등의 제품 뿐만 아니라 생필품, 캠핑, 식품으로 카테고리가 다양한 만큼 저렴한 상품군 및 특가 딜에서 포인트의 가치는 극대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버즈부스터 신원 제품 총괄 담당자는 “고객은 매일 버즈부스터로 만든 이벤트에 참여하면서 신상품을 자연스럽게 확인하게 되고, 모은 포인트로 결제하는 경험을 통해 궁극적으로 더욱 큰 특가 혜택을 누리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버즈빌은 자사의 수익화 제품에 버즈부스터의 기능을 덧붙인 3세대 오퍼월, 버즈베네핏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버즈베네핏 베타 버전의 기능은 최근 론칭한 카카오뱅크의 매일용돈받기 서비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