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고주협회, 광고·홍보 담당자의 경쟁력을 키우는 "2024 KAA 브런치 월례교육" 론칭

한국광고주협회, 광고·홍보 담당자의 경쟁력을 키우는 "2024 KAA 브런치 월례교육" 론칭

  • 최영호 기자
  • 승인 2024.03.04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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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 한국광고주협회(회장 최선목)는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변화에 따라, 커뮤니케이션 담당자분들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월례교육을 개최한다.

광고주협회는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총 6회에 걸쳐 서울 HJBC 광화문점에서 '2024 KAA 브런치 월례교육'를 개최하고, 오는 3월 22일(금)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광고주, 광고인, 마케터 등 광고ㆍ홍보업계 관계자를 비롯해 관심있는 사람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광고주협회는 성공적인 마케팅 전략부터, 직장인 글쓰기 비법, 디지털 시대의 편집국 24시 등 각 분야의 전문가와 만남을 통해 생생한 정보를 공유하고 학습하며 소통함으로써 광고ㆍ홍보 실무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첫 번째 강좌는 3월 26일(화) 11시 30분에 정희정 삼성전자 프로와 황성필 제일기획 CD가 <올해의 캠페인 '삼성 신혼가전' 성공 전략>을 주제로 2024년 광고 트렌드 및 마케팅 성공 노하우를 공유한다. 4월 16일에는 백승권 글쓰기연구소 대표의 <비즈니스 라이팅 전문가에게 배우는 오피스 글쓰기 비법>, 5월 14일에는 권영규 이노션S 팀장의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마케팅전략>이 진행된다. 

하반기 첫 브런치 강좌는 황인혁 매일경제신문 산업부장이 <디지털 시대, 경제지 산업부장이 설명하는 편집국 24시>를 주제로 7월 16일 진행된다. 황 부장은 전략적 홍보를 위해 홍보 담당자가 알아야할 실무 팁도 공유할 예정이다.

9월 10일에는 황유빈 TBWA 컨설턴트가 <마케터가 알아야 할 검색엔진최적화 기술>, 12월 10일에는 한상현 동아제약 팀장이 <효과적인 광고 예산 수립을 위한 Tip&Case>를 주제로 실무에 바로 적용가능한 강연을 진행한다. 

광고주협회는 일방적인 교육이 아닌 토론도 진행하고, 정기적으로 별도 친목을 도모할 시간도 마련하는 등 수강생 간의 네트워크도 다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참가 신청은 광고주협회 홈페이지 '교육 및 세미나' 게시판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수강 신청은 강좌의 효율성과 보다 친밀한 네트워크 형성을 위해 선착순 36명으로 마감할 예정이다.

광고주협회 담당자는 "바쁜 일상 속 점심시간을 활용해 삼성전자 광고 담당, 매일경제신문 산업부장, 광고회사의  디지털광고 전문가 등 광고ㆍ홍보업계의 베테랑으로부터 그들만의 광고ㆍ홍보 노하우와 성공사례를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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