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리시스 엡실론, 광고 서버에서 인공지능과 개인 우선 신원 결합하는 차세대 플랫폼 론칭

퍼블리시스 엡실론, 광고 서버에서 인공지능과 개인 우선 신원 결합하는 차세대 플랫폼 론칭

  • 최영호 기자
  • 승인 2024.03.19 23: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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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 글로벌 광고 및 마테크 엡실론은 차세대 리테일 미디어 플랫폼을 론칭했다. 엡실론 리테일 미디어는 광고 서버에 인공 지능과 사람 우선 신원을 적용하여 개방형 웹을 통해 또는 동시에 리테일러 자산에서 쇼핑객과 함께 더 나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열어준다. 그 결과, 리테일러와 광고주는 브랜드 충성도를 높이는 동시에 판매 촉진 능력을 기하급수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다.

Peapod Digital Labs의 수석 부사장 겸 광고 리테일 미디어 총괄 바비 와츠(Bobby Watts)는 "엡실론 덕분에 아홀드 데아즈 USA(Ahold Delhaize USA) 브랜드는 광고주에게 차별화된 최첨단 플랫폼을 제공하여 고객이 어디에 있든 더 효과적으로 고객과 소통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그는 "리테일 미디어 환경은 날이 갈수록 복잡해지고 있으며, 광고주들은 영향력 있는 솔루션을 요구하고 있다. 엡실론 리테일 미디어는 광고주가 이전에는 불가능했던 방식으로 쇼핑객의 참여를 유도하여 매출을 늘리고 브랜드 충성도를 구축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라고 덧붙였다.

엡실론은 리테일러 자산과 개방형 웹 전반에 걸쳐 쇼핑객을 지능적으로 참여시키려는 광고주의 욕구를 해결하려는 리테일러 사람 우선 신원에 대한 인공 지능을 적용하는 회사의 고유한 기능을 제공한다. 엡실론의 CORE AI는 잠재 구매자가 어디서 발견되었는지에 관계없이 모든 잠재 구매자를 분석하여 잠재 구매자의 100% 참여도를 평가한다. 업계에서 가장 정확하고 개인 정보 보호 중심적인 소비자 식별자인 회사의 CORE ID는 모든 채널에서 특정 개인을 인식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구매자에 대한 추가 데이터를 AI의 의사 결정 프로세스에 제공한다. 풍부한 개인 수준 인사이트로 무장한 5,000개 이상의 의사 결정이 입찰이 이루어지기 몇 1/1000 초 안에 평가되어 결과를 크게 개선한다. 또한 AI는 각 인게이지먼트의 결과를 학습하여 지속적으로 모델을 수정함으로써 채널과 시간에 걸쳐 결과를 더욱 최적화한다.

이를 통해 광고주와 리테일러는 '적시에 적절한 사람에게 적절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 이상의 성과를 거둘 수 있다. 또한 AI는 특정 시점에 고객의 참여를 유도할 위치를 결정하고, 채널 또는 채널 간 참여 빈도를 결정하며, 채널 간 참여를 조율하고, 고객의 가치에 따라 노출을 확보하기 위한 지출을 최적화한다.

엡실론의 회장인 존 줄리아니는 "이번 발표는 2021년 CitrusAd 인수로 시작된 플랫폼 진화의 또 다른 큰 발걸음이다."라고 하며, "엡실론 리테일 미디어의 출시로 이전에는 없었던 차세대 기능을 고객들에게 선보이게 되었다. 앞으로도 이 분야에서 혁신을 지속하여 광고주와 리테일러가 현재 판매를 촉진하는 동시에 미래 판매 촉진에 필요한 브랜드 관계를 구축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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