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크리에이티브] 환타,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Wanta Fanta' 플랫폼을 재구성하다

[해외 크리에이티브] 환타,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Wanta Fanta' 플랫폼을 재구성하다

  • 한수경 기자
  • 승인 2024.05.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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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드타임스 한수경 기자] 코카콜라의 환타(Fanta)는 글로벌 플랫폼 '완타 환타(Wanta Fanta)'를 다시 선보이며 초기 시절로 돌아가고 있다. 플랫폼과 캠페인은 끊임없는 바쁜 일상 속에서 그들이 원하는 일을 더 많이 하도록 유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캠페인의 핵심은 Z세대를 수용하도록 설계된 서정적인 변형이 포함된 곡의 오리지널 후크가 특징인 CM송 "Wanta Fanta"의 복귀이다. 일상의 필요와 욕구 사이의 투쟁을 교묘하게 생생하게 전달하는 서정적인 반전이 특징이다. 팬의 삶에서 가장 일반적인 요구 사항을 포착하고 환타를 매일의 작은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 챔피언으로 포지셔닝한다. 결국, 원하는 것을 하는 것은 얼음처럼 차갑고 맛있으며 맛있는 환타를 마시는 것만큼 쉬울 수 있다.

환타는 또한 새로운 Wanta Fanta 노래에서 영감을 받고 이를 축하하는 매력적인 콘텐츠를 공유하기 위해 틱톡 크리에이터를 모집한다. 플랫폼의 팬들은 독점 상품 및 제품과 같은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위해 "Tell us what you #Wanta?" 챌린지에 참여할 수 있다.

코카콜라 컴퍼니의 환타 마케팅 글로벌 부사장인 이브라힘 칸(Ibrahim Khan)은 "Wanta Fanta는 더 많은 균형과 자신을 위한 시간을 갈망하는 세대에게 보내는 외침이다."라고 말했다. "슈퍼마켓을 걸으면서 우리는 통로가 기능성으로 폭발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대부분의 제품은 Z세대 라이프스타일의 육체적 요구에만 초점을 맞춘다. 그래서 대신 우리는 그들의 정신에 부응하기로 했다. 조건이 붙지 않고 그저 맛있는 음료를 원할 때, 그들이 기분이 좋기 위해 무언가를 하고 싶을 때, 그것이 Wanta Fanta의 내용이다. 원하는 것을 하는 것은 얼음처럼 차갑고 맛있는 환타 캔을 마시는 것처럼 쉬울 수 있기 때문이다."라고 덧붙였다.

통합 캠페인에는 역동적인 옥외 광고와 매장 내 크리에이티브는 물론,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Wanta Fanta" 후크를 사용하여 상징적인 징글을 새롭게 리믹스한 버전을 특징으로하는 새로운 디지털 광고도 포함된다. 가이 쉘머딘이 감독한 30초 및 60초 버전의 새로운 콘텐츠가 프리미엄 커넥티드 TV 플랫폼을 통해 집행된다.

스파클링 플레이버의 글로벌 쇼퍼 & 컨슈머 콘텐츠 수석 이사인 카밀라 자나리아가 "우리는 새로운 플랫폼을 만들고 팬들과 직접 소통하여 우리가 보고 듣는다는 사실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캠페인 필름과 리믹스된 징글은 모두 팬들이 직면한 일상적인 책임과 재미에 대한 열망의 종종 도전적인 균형에 직접적으로 말한다. 우리는 사람들이 그들이 하고 싶어하는 것을 위해 더 많은 순간들을 개척할 수 있는 권한을 주고 싶다."라고 전했다.

한편, 캠페인은 WPP Open X가 제작했다. BCW, 에센스미디어컴, Goat, 오길비, Subvrsive 및 VML의 지원을 받아 Majority가 주도했다. 캠페인은 미국에서 시작해서 중국, 일본, 한국 및 추가 시장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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