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비통] 해변에서 즐기는 휴가철 아이템은?

[루이비통] 해변에서 즐기는 휴가철 아이템은?

  • Kate 기자
  • 승인 2019.07.26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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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 브랜드가 라이프 스타일 영역으로 브랜드 확장을 강화하는 것은 최근의 트렌드다. 특히 루이비통에서는 몇 년 전 스포츠 용품인 탁구채와 커버 등의 세트를 출시해 화제가 되었다. 올해는 휴가철 해변에서 즐길 수 있는 아이템들을 출시했다. 그 중 대표 아이템은 바로 "Giant Valleyball(자이언츠 발리볼)"이다. 업그레이된 모노그램 패치워크로 완성된 배구공은 현재 온라인 스토어에서 판매 중이다.

출처 루이비통

센스있는 루이비통 배구공의 세트 아이템은 바로 "운반용 그물 가방"이다. 퍼플컬러의 그물에 흑백 모노그램 패턴을 수놓은 화이트 컬러의 손잡이가 더해졌다. 비치발리볼을 즐기는 해외 명품족들에게 휴가철 필수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탁구채 세트에 이어서 배구공이나 젠가 등을 출시한 배경은 활동적이며 게임을 즐기는 밀레니얼 세대를 의식한 아이템이라는 시각도 있다.

여기에 잠 못드는 무더운 여름밤에 즐길 수 있는 게임 아이템인 루이비통 "Monogram Tower Jenga"(모노그램 타워 젠가)도 출시했다. 나무 블록대신 컬러 합성수지를 사용했으며 모두 모노그램 패턴이 새겨져 있다. 그라데이션을 강조한 색상의 조합이 특징이다.

출처 루이비통

루이비통 뿐만 아니라 럭셔리 브랜드에서는 옷이나 신발 등의 패션 아이템들 외에서 라이프 스타일 - 생활 속에서 즐길 수 있는 아이템 등- 을 위한 특별한 에디션들을 출시해 매니아층의 관심을 받고 있다. 루이비통은 해마다 시즌별로 어떤 아이템을 출시할 지 구상한다. 지난해 구찌(Gucci) 에서 홈데코 콜렉션을 런칭하면서 주거 공간을 위한 아이템을 만든 것도 그러한 변화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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