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 Tech] 5G 시대에 새로 만들어 낼 비즈니스는 무엇일까? (5) 5G 시대의 주역이 되자
[AD & Tech] 5G 시대에 새로 만들어 낼 비즈니스는 무엇일까? (5) 5G 시대의 주역이 되자
  • Bruce Lee
  • 승인 2019.08.08 14:29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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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2019년 04월 03일 대한민국에서 세계 최초로 상용화 서비스에 성공한 5G모바일 서비스에 대해서 지난 4회에 걸쳐서 제로 터치시대의 서비스 환경부터 시작하여 모바일 통신의 역사와 5G 모바일 서비스를 위한 표준 인프라와 특화된 네트워크 서비스(가상화 환경을 바탕으로 한 네트워크 슬라이싱)를 소개하였다. 그리고 5G에 새로 나올 서비스에 대해서 소개를 하면서 국내 통신 3사를 통해서 출시된 서비스와 출시 예정인 서비스를 통해 5G에 새로 나올 서비스에 대한 소개를 하였다.

 

5G가 시작되면 어떤 서비스환경이 만들어질까? (1) Zero touch 시대의 삶

제로터치(Zero touch)는 일반적으로 사용자가 직접 화면을 터치하지 않고서도 서비스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해준다. 비즈니스 환경에서는 ICT 인프라에서 Zero touch서비스는 네트워크나 서비스환경에서 이미 인증이 된 시스템과 사용자에게는 일정 조건을 만족하면 자동적으로 미리 확인된 내용으로 새로운 서비스 또는 소프트웨어의 업그레이드를 수행할 수 있다. 이미 정의되어진(약속한 조건상에서는) 환경하에서 자동으로 사전 확인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것이 Zero touch 환경의 사용 예이다. 특별히 이것은 머신러닝(Machine learning)과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AI) 기반하에 동작하는 자동화(Automation)라고 부르고 있다.

 

5G는 어떻게 동작하나요? (2) 5G Mobile Infra

출처: 5G Architecture, A System of systems, https://networks.nokia.com/5g/get-ready

5G서비스를 이용하는 사용자의 모바일 단말과 IoT로 연결된 기기에서 발생하는 대용량의 데이타 트래픽, 그리고 픽스트 모바일 와이파이를 통해서 전달되는 원격접속을 통한 대용량 데이터가 5G에 특화되어 설계된 가상화와 클라우드기반하의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크와 에지(Edge) 컴퓨팅 기반의 인프라를 통해서 동작하게 된다. 이동통신사들은 기존 LTE 환경과 차별화된 가상화된 코어솔루션들이 기업고객과 체결한 서비스 수준(Service Level Agreement)에 맞추어 네트워크슬라이싱(Network Slicing)과 오케스트레이션(Orchestration)을 처리하게 되고 이를 Machine learning과 AI를 통한 운영의 자동화, 효율화 그리고 사전 조치를 통한 시스템 장애예방을 구현하게 된다. 이 모든 과정은 5G 엔드 투 엔트 시큐리티 오케스트레이션(5G End-to-End security Orchestration)의 운영시스템과 보안시스템의 상관분석과 자동화 기능을 통하여 실시간으로 모니터링과 보호를 받게된다.

 

5G네트워크의 특별한 기능 (3) 네트워크가 살아있다

5G 네트워크는 이동통신사들이 특정 비즈니스 운영환경을 보장할 수 있도록 기업고객과 사전 합의한 SLA를 준수하는 네트워크 연결 및 데이터 처리를 Network Slicing이라는 기술을 활용하여 구현한다. 이와 같은 기업고객을 위한 맞춤형 네트워크 기능에는 데이터 속도, 품질, 대기 시간, 안정성, 보안 및 서비스가 기본적으로 포함되어 있다. 5G Network Slice의 예는 공통의 물리적 인프라에서 여러 개의 논리적 네트워크 실행되는 것으로 기업고객의 서비스를 수행하기 위한 엔드 투 엔드(End-to-End, E2E) 네트워크 슬라이스(레디오단, 전송단, 코어단, 에지클라우드 및 중앙관리시스템을 포함)를 보여준다.

출처: Network Slicing for Verticals and private networks, IEEE VTC Spring 2018,Nokia Bell labs, http://www.ieeevtc.org/conf-admin/vtc2018spring/3.pdf
출처: Network Slicing for Verticals and private networks, IEEE VTC Spring 2018,Nokia Bell labs, http://www.ieeevtc.org/conf-admin/vtc2018spring/3.pdf

 

5G에는 이런 것도 가능하네… (4) 5G에 새로 나올 서비스

전 세계 최초의 5G 모바일 상용서비스를 시작하고 나서 한국의 통신사업자인 SKT, KT, LGU+에서 새로운 5G 기반의 서비스와 사업 모델에 대한 신속한 대응이 이루어 지고 있다. 통신사업자들의 5G 신규 서비스들은 5G 폰을 통한 일반 소비자들이 쉽게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들이 우선적으로 출시되어 서비스되고 있다. 그리고 5G에 있어서 중요하게 다루어지고 있는 엔터프라이즈 기업들과의 협업을 할 수 있는 스마트시티, 스마트팩토리, 가상현실 및 증감현실을 이용한 서비스, 물류와 의료서비스 그리고 재난망과 드론에 까지 정말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서비스들을 만들어 내고 있다.

 

살펴본 바와 같이 5G 서비스의 핵심은 초고속(High Speeds, High Data Volume), 초저지연(Ultra Low Latency), 초연결(Mass Connectivity), 그리고 고가용성(Reliable, Resilient High Availability) 특성을 기반으로 하며 관련한 모바일 기술의 제공으로 새로운 서비스 환경이 만들어 지게 된다. 이에 필자는 이동통신사업자의 5G 비즈니스 모델과 기업의 5G 비즈니스 모델의 개발에 대하여 정의하고자 한다.

먼저 이동통신사업자는 그동안 인터넷과 모바일LTE 환경에서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성공한 OTT(Over The Top Service, 인터넷을 통하여 방송 프로그램, 영화, 교육 등 각종 미디어 콘텐츠를 제공하는 서비스, Youtube, Netflix) 사업자와 게임사업자(리니지, 리그오브레전드, 배틀그라운드) 그리고 대형 포털(네이버, 구글)과 인터넷커머스 기업(이베이코리아, 11번가)의 성공의 인프라만 제공하고 실제로는 플랫폼사업들에게 성공의 지위를 제공하는 역할에 그쳤다. 5G에서는 이러한 전철을 되풀이하지 않고 스스로 플랫폼사업자의 역할을 직업 수행하고 필요하다면 기존 플랫폼사업자와 대등한 관계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고민하고 있다.

이동통신사업자 스스로 CSP(Communication Service Provider)에서 DSP(Digital Service Provider)로 변모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으며, DSP로 변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한다면 경쟁에서 뒤쳐지고 도태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5G가 시작점이 되어 이동통신사업자들은 스스로 대규모 체질개선을 시작하게 되는데 다각화된 고객의 서비스 인프라를 수용하고 이를 운영하기 위한 통신 사업자의 빌링/고객관리 플랫폼(BSS/OSS Platform, Business Support/Operations support Systems)과 가상화/클라우드 기반의 서비스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직접 플랫폼사업자가 되고자 한다. 고객경험과 시스템 운영의 데이터를 Machine learning과 AI로 분석하여 기업고객의 새로운 5G 서비스의 기초 데이터로 활용하게 하여 사업적인 제휴를 통한 신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기로 한다.

통신사업자가 보유하고 있는 기존 빌링/고객관리 플랫폼을 활용하거나 추가로 Machine learning과 AI를 통하여 분석하여 제공한 데이터(또는 비즈니스 서비스)를 기반으로 기업고객이 최종 서비스 사용자인 소비자(또는 유통채널, 비즈니스 파트너, 공급자 등)에게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만들어 내고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새로운 밸류체인의 비즈니스모델 (B2B2X: Business to Business to Customers, retailers, partners, suppliers, or whoever might make up the”X”)을 구축하고 확산하게 되는데 이동통신사업자의 신규서비스 창출 및 신규 사업 확산의 중요한 모델이다.

5G의 중요한 비즈니스 영역으로 첫번째, High-Speed Broadband(고속 광대역 서비스)로 기존 광섬유를 사용할 수 없는 곳에 무선으로 확장하여 (Fixed Wireless Access in 5G) 최대 1Gb/s의 속도와 10밀리세컨드 미만의 대기 시간을 구현하겠다는 것이다(AT&T). 기존 우리가 알고 있는 기업용/가정용 와이파이 (Wi-Fi: 전자기기들이 무선랜(WLAN)에 접속하여 네트워크를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기술)는 유선망을 통해서 제공이 되었지만, 5G에서는 무선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설치한 인프라를 이용하여 추가로 유선망을 확장하지 않고 광대역의 고속 무선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것이다. 유선망을 광케이블로 포설하기 위한 노력과 비용을 최대로 절감할 수 있는 훌륭한 방법이다.

두번째로 중요한 비즈니스 영역은 머니 머니해도 IoT(Industrial Internet of Things)로 기존 유인공장을 반자동 또는 자동으로 구현된 스마트팩토리를 5G 무선인프라로 구현하겠다는 것이다. 스마트팩토리를 구현하는 여러가지 사례 중에서 기존 생산공정에서 발생하는 대량의 데이터 처리와 사전/사후 공정의 예측 및 신속 수정을 통하여 정밀산업분야의 생산수율향상 및 불량률의 최소화를 통한 생산치 극대화와 생산로봇의 운영향상 및 공정의 확산으로 100% 자동화로 구현되는 초정밀/대량생산/가동률100%에 가까운 미래형 스마트 팩토리를 구축하게 된다. 스마트팩토리가 나오면 항상 같이 언급되는 비즈니스는 스마트시티이다. 기존의 스마트시티는 일부 제한된 규모의 제한된 서비스로 구현 및 운영이 되었지만 이제 5G가 제공하는 광범위한 초저지연, 초연결 환경에서는 도시 전체 나아가 5G가 구축된 나라 전체가 스마트 시티, 스마트컨트리의 구축 대상이 될 것이다.

세번째 비즈니스 영역은 Connected Health Care 분야가 될 것이다. 지금은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Wearable Health Check 기계들과 5G 연결된 의료기기, 의료용 수술 로봇들이 텔레메트리(자동화된 감지, 데이타의 측정 및 원격장치의 제어) 및 HD 이미지 전송과 같은 무선 원격 수술과 환자의 상태를 분석하고 수술 전이나 중에도 변경이 필요할 경우 즉각 진단 및 조치를 취할 수 있는 진화된 헬스케어 분야가 구현될 것이다.

네번째 비즈니스 영역으로 자율차량도 5G 인프라를 통해서 제로터치(또는 원터치)를 구현하는 안전한 차량, 승객의 선호도를 반영하는 차량 그리고 차와 승객의 네트워크가 하나로 구현되는 시대가 올 것이다. 실제로 필자가 근무하는 빌딩 지하에는 최신 출시된 현대기아차 종류별로 자율주행을 테스트하는 차량들을 자주 보게되어 머지 않아 상용차 기반의 자율주행시대로 올 것이라고 예측한다. 실제로 BMW가 MWC2018에서 시연한 자율주행차의 사례가 스마트 시티의 상황을 가정하여 구현된 내용이다. 차량의 인포테인먼트를 통해서 실시간 주행상황 및 도로 정보 그리고 교통사고 정보 등을 활용하여 가장 최적의 주행을 만들어 내는 시나리오이며, 인포테인먼트의 서비스 영역을 확장하여 사용자가 도로를 걸어갈 때 나에게 최적화된 디지털 정보를(주변 스토어 정보, 문화정보, 기상정보 등) 제공 받거나 스토어에 들어 갈 때 유인/무인 점포의 제품 정보나 배송정보 등도 빠질 수 없는 핵심 서비스 영역중의 하나이다. 생각만 해도 흥미진진한 개인생활의 변화가 생겨날 것이다.

 

이동통신사업자의 5G 비즈니스 모델에 대해서 기업은 실제로 어떤 비즈니스 모델을 구현하고자 할까? 실제로 사용자가 체감하는 서비스를 구현하는 것이 목표로 지금 현재에도 피부에 와 닿는 비즈니스 모델이 많이 있다.

첫번째로 초고속과 초연결을 사용하여 스펙트럼의 확장 및 효율성 향상, 백홀의 옵티마이제이션을 통한 홀로그램 TV나 가상현실을 구현, 그리고 초대용량 데이터의 전송 등의 비즈니스가 있다. 현재의 하드웨어가 구현하고 있는 최대치를 훨씬 초과하여 실제적인 비즈니스를 구현할 수 있게 해준다.

두번째로 초연결기술을 활용하여 고속열차나 비행기 그리고 메가시티에서 끊임없는 5G 모바일 네트워크를 사용하는 비즈니스가 있다. 기존 운영 중인 무선네트워크보다20배 이상의 향상 효과가 예상된다.

세번째로 초지연을 활용하여 전기 및 가스의 그리드 운영, 차량대차량의 통신, 로봇컨트롤 기술의 향상, 그리고 원격시술등의 비즈니스가 확산될 예정이다.

네번째로 초연결의 스마트팩토리와 스마트시티가 본격적인 구축이 예견된다. 이동통신사업자와 가장 긴밀히 구축을 해야 되는 분야 중의 하나이다.

다섯번째로는 실제적인 사물간의 연동 및 인증을 통하여 공공안전의 보장 및 확산이 구현될 비즈니스이다. 지금보다 훨씬 더 많은 공공자원(행정부, 사법부 및 국방) 의 신속한 연동으로 한국에서도 숙원사업이던 공공 LTE망 구축을 통한 국민의 안전보장이 확산 및 개선되고 있다.

출처: What is 5G? – Infographic, European Commission, https://ec.europa.eu/digital-single-market/en/news/what-5g-infographic
출처: What is 5G? – Infographic, European Commission, https://ec.europa.eu/digital-single-market/en/news/what-5g-infographic

이동통신사업자와 기업의 가장 유망한 5G 비즈니스 분야로는 이제까지 확인한 바와 같이 기업간의 융합과 산업간의 융합으로 촉발되는 융합서비스분야이다. 기존의 자원을 잘 활용하여 이노베이션을 만들어 내는 것처럼 구현하여 실질적인 효과를 우선적으로 보여줄 핵심산업으로는 스마트오피스, 스마트팩토리, 스마트시티이다. Machine Learning과 AI를 통한 분석데이터(Analytics)를 통한 각종 로봇제어, 자율주행 자동차의 운영, 드론 및 재해방지 시스템 등 새로운 데이터를 복합적으로 분석하여 예측하는 기술이 신규비즈니스 구현의 핵심모듈로 제공되게 된다. 다음 편 필자의 특별판 ‘5G 시대의 End-to-End 보안’에서 좀 더 자세한 위협과 대응 방안에 대해서 기술하겠다.

지난 일년 동안 5G모바일 인프라를 고객사에 실제로 구축하는 현장에서 필자는 기존 4차 산업혁명, 그리고 디지털화를 급속도로 가속화하는 중대한 드라이버의 하나로 생각하고 있다. 나아가 무한한 기존 비즈니스의 확장과 폭발적인 신규 비즈니스의 창출의 기반이 될 것이라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고 실제로 그런 모습을 하나 둘 확인해 가고 있다. 여러분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이러한 5G인프라의 변화가 가지고 올 변화에 발 맞추어 여러분의 비즈니스환경과 결부하여 보다 실질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고민하고 찾아내는 것이다. 자 여러분이 생각하는 5G 모바일 에는 어떤 비즈니스 모델이 있을까? 자 눈을 감고 여러분이 체감하게 될 5G 인프라를 생각해 보면서 기존 나의 비즈니스가 5G에서는 어떻게 변경될수 있는지, 아니면 새로운 어떤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 낼 수 있을까 생각을 해보자.

 


Bruce Lee 경영학박사, 현 노키아솔루션앤네트웤스코리아/상무, 산업정책연구원/연구교수, bruce05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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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미러 2019-08-20 08:02:11
어려운 글이지만 궁금한 분야라서 늘 칼럼 챙겨읽고 있습니다...다음편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