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모니터] 이제 평생직장 존재할 수 없어

[트렌드모니터] 이제 평생직장 존재할 수 없어

  • 최영호 기자
  • 승인 2019.10.25 1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조사 기간: 2019년 7월 19일~ 2019년 7월 25일
조사 대상: 전국 만 16세~64세 남녀 1,000명

시장조사전문기업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trendmonitor.co.kr)가 전국 만 16세~64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직장생활’ 및 ‘긱경제’와 관련한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반적으로 일과 직업에 대한 고민이 깊은 가운데, ‘긱경제’ 시대로의 진입이 일자리에 대한 불안감을 더욱 가증시킬 것으로 예상되었다.

 

전체 61.9% “한 직업만 추구하기보다 다양한 대안을 생각 중이다”, 2명 중 1명” 지금 하는 일을 평생 하고 싶은 생각 별로 없다”

우선 요즘은 어디에서 일을 하느냐 보다는 ‘무엇을 하느냐’가 중요한 시대라는 인식(77.5%)이 강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자신이 어떤 일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이 크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으로, 이런 고민은 30대 이상(10대 62.9%, 20대 70.7%, 30대 82.7%, 40대 77.5%, 50대 81.9%, 60대 83.8%)에서 더욱 많이 찾아볼 수 있었다. 다만 한 가지 일만 하면서 살기보다는 다양한 일을 하면서 살고 싶은 마음이 강해 보였다. 전체 응답자의 61.9%가 하나의 직업만 추구하기보다는 다양한 경로의 대안을 생각 중이라고 응답한 것으로, 연령이 낮을수록 다양한 일과 직업을 고민하는 태도(10대 71.4%, 20대 66.2%, 30대 69.6%, 40대 61.3%, 50대 52.8%, 60대 44.6%)가 보다 강한 편이었다. 이왕이면 남들보다는 더 다양한 일을 하면서 살고 싶은 바람(58.7%)이 크다는 것도 알 수 있었다. 또한 절반 정도(49.3%)는 지금 하고 있는 일을 평생 하고 싶은 생각이 별로 없다고 응답했으며, 한 조직에 오래 얽매이기 싫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들(42.2%)도 적지 않았다.

 

절반 이상(56.6%) “요즘 직장생활을 계속할 수 있을까 하는 불안감이 있다”, 특히 30대~40대의 고민이 깊어

일과 직업의 연속성에 한계가 있고, 어느 순간 ‘변화의 시점’이 찾아올 수도 있다는 사실도 자연스럽게 받아들였다. 10명 중 8명이 경력이라는 것은 언제든 변할 수 있고(81.6%), 경력이 인생의 어느 한 시점에 변할 수 있다(77.8%)는 주장에 동의한 것이다. 그리고 그런 생각 속에서 직장생활에 대한 ‘불안감’도 엿볼 수 있었다. 절반 이상(56.6%)이 요즘에는 직장생활을 계속할 수 있을까 하는 불안감이 있다는데 공감하는 것으로, 그만큼 안정적으로 직장생활을 이어 나가는 것이 쉽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보여준다. 특히 30대(66.8%)와 40대(61.3%), 그리고 재직기간이 7년~10년 정도인 직장인(75.8%)이 직장생활을 계속 해 나갈 수 있을지에 대한 불안감을 가장 많이 내비쳤다. 가령 전체 응답자의 84.3%가 동의할 정도로 요즘 직장생활의 경쟁이 너무 치열한 것도 직장생활에 대한 불안감을 가지게끔 만드는 원인으로 꼽을 수 있을 것이다. 직장생활에 대한 불안감은 일과 직업의 미래에 대한 고민과도 관련이 있었다. 대부분(73.1%) 10년 후 어떤 직업을 가지고 살아가야 할지에 대한 고민을 가지고 있다고 응답한 것으로, 현재 자신이 하고 있는 일과 직업이 4차 산업혁명시대에 기계에 대체되거나 사라질 것이고(31.6%), 언젠가 쓸모 없어질 것 같다(36.5%)는 생각이 결코 작지 않았다.

 

10명 중 6명 “요즘 시대에 평생직장은 존재할 수 없어”, 이런 인식은 점점 더 짙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이렇게 일과 직업, 적성과 관련한 고민들이 깊은 만큼 요즘 시대에는 한 직장에서 오랜 기간 일을 하는 것이 결코 쉽지 않다는 생각도 충분히 해볼 수 있다. 실제 ‘평생직장’의 개념은 더 이상 유효하지 않다는 인식이 강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10명 중 6명(61.7%)이 요즘 시대에는 평생직장의 개념이 존재할 수 없다고 바라보는 것으로, 한창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30대~50대가 이런 생각(10대 31.4%, 20대 58.9%, 30대 63.1%, 40대 67%, 50대 67.3%, 60대 54.1%)을 더욱 많이 가지고 있었다. 특히 만 19세~59세를 대상으로 한 지난해 조사와 비교했을 때 평생직장을 갖는 것이 어렵다는 생각이 전반적으로 더 많아졌다(18년 54.5%→19년 61.7%)는 것을 체감할 수 있다. 반면 평생직장의 개념이 여전히 유효하다는 생각은 전체 응답자의 27.6%에 불과했다.

 

‘평생직장’의 개념이 유효하지 않은 이유는 “고용 불안감 때문에”,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본인 하기에 따라서 가능해”

평생직장의 개념이 더 이상 유효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가장 큰 이유는 ‘고용 불안정’ 때문이었다. 언제 해고될지도 모른다는 고용 불안감이 늘 존재하고(55.9%, 중복응답), 경제상황 악화 등으로 인해 언제든 회사가 도산 및 파산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48.3%) 평생직장이 어렵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이와 더불어 지금 선택한 직장에서의 업무가 스스로 원하는 일이 아닐 수 있고(40.4%), 선택한 직장이 개인의 적성과 안 맞을 수도 있기 때문에(40%) 평생직장을 가지기 어렵다는 의견도 상당히 많았다. 또한 요즘은 돈보다 시간적 여유를 중요시하는 사람들이 많아진 것(39.9%)도 평생직장의 개념이 성립되기 힘든 원인으로 꼽혔는데, 특히 30대~50대의 경우 시간적 여유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태도(30대 18년 28.9%→19년 44.4%, 40대 18년 20.7%→19년 36.7%, 50대 18년 27%→19년 41%)가 한층 강해진 모습이었다. 그에 비해 여전히 평생직장의 개념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안정적인 직장을 원하는 사람들이 아직도 많고(57.2%, 중복응답), 하고 있는 일이 개인의 적성과 딱 맞는 일일 수 있으며(54.3%), 복지수준이 좋으면 굳이 이직 및 진로변경을 할 이유가 없기 때문(52.9%)이었다. 대체로 평생직장은 개인의 자발적인 의지와 관련이 있다고 바라보는 것으로, 평생직장이 되는 것은 결국 본인이 하기 나름이라는 생각(46.4%)을 엿볼 수 있었다.

 

미래를 대비하기 위한 ‘성인교육’의 필요성에 전체 84.1%가 공감해, 가장 필요성 느끼는 분야는 ‘자격증 취득’과 ‘직무 교육’

이처럼 일과 직업, 직장생활과 관련한 고민과 불안감이 크고, 평생직장이 어렵다는 인식도 강한 만큼 개인의 경쟁력을 키우고, 더 많이 배워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은 매우 당연하게 보여진다. 대부분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 무언가를 교육받을 필요가 있고(92.3%),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 개인도 끊임없이 배워야만 한다(91.6%)는 생각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요즘 직장인들은 직장생활을 하면서도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는 생각을 많이 하는 것 같다는 의견(86.4%)도 쉽게 찾아볼 수 있었다. ‘성인교육’의 필요성에도 크게 공감을 하는 모습이었다. 전체 응답자의 84.1%가 성인교육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밝힌 것으로, 연령에 관계없이 무언가를 배워야 한다는 생각(10대 80%, 20대 85% 30대 80.8%, 40대 81.7%, 50대 88.9%, 60대 85.1%)에는 이견이 없어 보였다. 교육의 필요성을 가장 많이 느끼는 분야는 자격증 취득과정(68.1%, 중복응답)이었으며, 직무관련 교육(62.4%)과 외국어 교육(57.3%)의 필요성도 많이 느끼는 편이었다.

 

직장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한 기준은 역시 ‘급여’, 하지만 ‘시간적 여유’와 ‘적성’도 많이 고려하는 모습

직장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기준은 역시 급여수준(82.2%, 중복응답)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성별(남성 81.2%, 여성 83.2%)과 연령(10대 77.1%, 20대 79.8%, 30대 86.4%, 40대 83.8%, 50대 82.4%, 60대 77%)에 관계없이 연봉 및 급여를 가장 중요한 우선 순위에 놓기는 마찬가지였다. 2명 중 1명(49.3%)이 경제적 여유가 있다면 직장생활을 할 필요가 없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만큼 높은 ‘급여 수준’을 기대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도 당연할 것이다. 특히 30대(59.8%)가 경제적 여유가 있으면 언제든지 직장생활을 그만두고 싶어하는 태도가 강한 편이었다. 다만 급여 수준만큼이나 시간적 여유(55.4%)를 중요한 직장 선택 기준으로 꼽는 사람들도 많았다. 그 밖에 개인의 적성(47.8%)과 사내분위기(39.5%), 회사의 미래전망(39.4%), 집과의 거리(31%)가 직장을 선택할 때 중요한 기준이라는 응답이 뒤를 이었다. 이 중 사내분위기는 여성(43.4%)과 10대~20대(10대 45.7%, 20대 50.2%)가, 회사의 미래 전망은 남성(45.4%)과 50대~60대(50대 49.7%, 60대 59.5%)가 보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인이었다.

 

전체 66.8% “4차 산업혁명과 함께 긱워커 일자리 증가할 것 같아”, 긱워커 비중이 높아질 것 같은 연령대로는 20대와 30대 꼽아

‘긱워커’에 대해서는 ‘자유롭고’, ‘얽매이기 싫다’는 긍정적 이미지와 ‘별다른 기술이 없고’, ‘돈이 없다’는 부정적 이미지 공존해

최근 증가하는 ‘긱워커’와 그로 인한 긱경제의 확산도 일자리에 대한 불안감을 더하는 중요한 원인으로 보여졌다. 디지털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공유경제가 전체 산업으로 확산되면서 ‘일자리’의 형태도 이런 변화를 따라갈 수밖에 없기 마련인데, 가령 차량 공유 서비스 운전자와 같은 ‘1인 계약자’나, 비정규직 형태로 일감을 받아 돈을 버는 ‘독립형 계약자’가 양산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렇게 임시직, 프리랜서 등의 형태로 고용주의 필요에 따라 단기로 계약을 맺고 일회성 일을 맡는 독립형 근로자를 ‘긱워커(Gig Worker)’라고 부르는데, 긱워커에 대한 인식에는 긍정적인 기대감과 부정적인 우려가 공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선 향후 ‘긱워쿼’ 일자리가 많아질 것이라는 전망이 뚜렷했다. 전체 66.8%가 ‘4차 산업혁명’의 도래와 함께 긱워커 일자리가 증가할 것 같다고 전망하는 것으로, 앞으로 긱워커 일자리의 비중이 높아질 것 같은 연령대로는 20대(69.7%, 중복응답)와 30대(54.7%)를 주로 많이 꼽았다. 긱워커를 떠올릴 때 가장 많이 연상하는 이미지는 자유롭고(43.1%, 중복응답)과 얽매이기 싫어하는(38.9%) 태도였지만, 그와 동시에 별다른 기술이 없고(35.2%), 돈이 없는(29.1%) 일자리라는 생각도 많아 보였다. 그 밖에 긱워커에서 자발적인(23%), 스펙이 부족한(17.6%), 학벌이 좋지 않은(17%) 등의 이미지도 많이 연상하는 편이었다.

 

‘긱경제’ 확산에 대한 의견은? 35.6% “긍정적으로 기대하는 편이다” vs. “부정적 우려를 가지고 있는 편이다” 35.8%

긍정적 기대는 “시간활용을 하면서 원하는 만큼 일할 수 있어서”, 부정적 우려는 “불규칙한 수입과, 낮은 일자리 안정성 때문에”

긱워커와 같은 일자리의 비중이 높아지는 ‘긱경제(Gig Economy)’의 확산을 바라보는 시각에는 긍정적, 부정적 태도가 공존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긍정적인 기대를 하고 있다는 응답(35.6%)과 부정적인 우려를 가지고 있다는 응답(35.8%)이 비슷한 수준으로, 긱경제의 확산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태도는 전문직 종사자(41.7%)에게서 좀 더 많이 찾아볼 수 있었다. 긱경제의 확산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사람들은 자신이 필요한 만큼만 일을 할 수 있는 점(56.7%, 중복응답)을 가장 많이 강조하였다. 또한 자신의 일정을 스스로 조정하는 것이 가능하고(52.5%), 자유로운 생활이 가능한(51.7%) 부분 역시 긱경제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중요한 이유였다. 결국 스스로 자유롭게 ‘시간활용’을 하면서 일을 할 수 있다는 점을 긱경제의 최대 장점으로 바라보는 것이다. 그렇게 될 경우 누군가에게는 최적의 직업이 될 수 있고(51.1%), 보다 다양한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다(49.4%)는 것도 긱경제에 기대하는 부분이었다. 반면 긱경제의 확산에 대해 가장 우려하는 부분은 불규칙한 수입(64%, 중복응답)과 일자리의 낮은 안정성(62%)이었다. 일반적인 직장생활과는 다르게 일의 형태와 시간이 고정적이지 않다 보니 수입이 들쑥날쑥 할 수도 있고, 안정적으로 오래 일하기 어렵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이와 더불어 법적 보호가 어려운 일용직 및 계약직이 증가하고(60.1%), 충분한 소득을 벌지 못하는 노동자가 증가하며(50.3%), 단기 노동이 더욱 대접받지 못하게 될 것 같다(48.9%)는 우려도 큰 편이었다.

 

전체 73.4% “긱경제 시대에는 노동자로서 충분한 보호 받지 못할 가능성 커”, 63.7% “소수의 사람들만 부와 성공을 얻을 것”

하지만 전반적으로는 긱경제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더욱 크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긱워커로 일을 하게 되면 시간활용이 훨씬 수월해지기 때문에 삶의 질이 높아질 것이고(동의 41.9%, 비동의 35.8%), 긱워커로 일하고 있는 사람들이 부럽다(동의 31.8%, 비동의 45.7%)는 긍정적인 기대감은 대체로 제한적이었다. 상대적으로 20대~30대가 삶의 질이 높아지고(20대 47%, 30대 46.7%), 긱워커가 부러울 것 같다(20대 31%, 30대 37.9%)는 생각이 좀 더 많은 편이었으나, 뚜렷한 인식이라고 말할 수는 없었다. 반면 긱경제 시대에 야기될 수 있는 우려에 대해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공감을 하는 모습이었다. 무엇보다 일자리의 안정성과 관련된 우려가 상당해 보였다. 전체 응답자의 73.4%가 긱경제 시대에는 노동자들이 노동자로서 충분한 보호를 받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고 바라봤으며, 대부분의 긱워커들은 충분한 소득을 얻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도 63.8%에 달했다. 세대간 일자리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이라고 우려(70.7%)도 쉽게 찾아볼 수 있었다. 이와 더불어 긱경제 시대에는 ‘일자리 양극화’가 심화될 것이라고 지적도 많이 했다. 긱워커의 비중이 높아지면 일자리를 둘러싼 양극화가 더욱 더 심해질 것이며(63.4%), 전문적인 능력이 있는 소수의 사람들만 부와 성공을 얻을 것이라고(63.7%) 걱정을 하는 것으로, 특히 중장년층이 일자리 양극화에 대한 우려를 많이 나타내는 편이었다.

 

전체 75.9% “긱경제 시대는 피할 수 없는 흐름”, 74% “그 대안으로 기본소득제를 꼭 고민해봐야 한다”

하지만 여러 가지 우려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향후 ‘긱경제’가 확산되고, 긱워커의 비중이 높아지는 변화는 더욱 뚜렷해질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었다. 대부분 긱경제 시대로의 진입은 피할 수 없는 흐름이고(75.9%), 앞으로 우리사회에 긱워커 같은 프리랜서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라는(77.2%) 의견에 동의하는 것으로, 연령이 높아질수록 이런 흐름을 피할 수 없을 것이라는 예상을 많이 내비쳤다. 앞으로 AI와 로봇이 노동력을 대체하는 만큼 긱워커의 비중이 점점 더 높아질 수밖에 없다(67.2%)고 예상을 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이처럼 긱경제 시대와 관련한 우려가 큰 만큼 긱경제 시대를 맞이하기 위한 사회적 논의가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많았다. 전체 10명 중 7명(69.6%)이 긱경제 시대에 가장 중요한 것은 복지시스템의 강화라고 주장을 하였으며, 기본소득제를 꼭 고민해봐야 한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74%에 이르렀다. 긱경제 시대에는 필연적으로 일자리 양극화와 안정성이 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사회적, 국가적 차원에서 이를 대비해야만 한다고 바라보는 것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