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펭수' 이제 광고계까지 접수하다

'펭수' 이제 광고계까지 접수하다

  • 최영호 기자
  • 승인 2019.12.09 20: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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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 펭수 모델로 발탁... 내년 1월 온에어
인삼공사, 디지털 마케팅 강화로 '젊은 이미지' 변신 가속
펭수 (출처 펭수 공식인스타그램)
펭수 (출처 펭수 공식인스타그램)

현재 최고 인기 스타는 누굴까? ‘펭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10~30대에서는 최고 대세 중 하나다. 인기가 있으면, 광고모델로 발탁되는 것이 자연스러운 코스인데, 과연이 대세 ‘펭수’를 누가 먼저 광고모델로 찜하게 될까?

첫 번째로 찜한 회사는 KGC인삼공사다. 자사 브랜드인 '정관장' 모델로 '펭수'를 영입하는데 성공했다.

펭수는 KGC인삼공사와 계약을 맺고 EBS 사옥에서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펭수의 이번 광고는 20년1월 연휴에 온에어될 예정이다.

그동안 인삼공사는 배우 안성기와 배우 정해인을 TV 모델로 내세웠다. 판매채널이 대리점과 백화점, 면세점 등 오프라인 중심이어서 타겟층이 높기 때문이다.

하지만 정관장이 온라인 쇼핑몰인 '정몰'을 열면서 온라인 채널 마케팅 필요성이 커졌다. UFC파이터에서 방송인으로 변신한 김동현을 기용해 콘텐츠를 제작한 것도 온라인 채널 마케팅을 강화하기 위해서였다. 그렇게 제작된 '문희는 정관장이 좋은뎅~' 콘텐츠는 김동현과 배우 나문희가 등장해 코믹한 상황으로 웃음을 주며 유튜브에서 조회 수 539만뷰를 기록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인삼공사는 120년 역사상 최초로 인간이 아닌 '동물'을 모델로 발탁했다. 인삼공사는 자사의 이미지를 젊게 바꾸고 본격적으로 온라인 채널 마케팅을 강화하기 위해 ‘펭수’를 모델로 기용했다. 인삼공사의 젊은 층의 공략이 관전 포인트다.

펭수의 유튜브 채널 '자이언트 펭TV' 구독자는 118만명으로 웬만한 연예인보다 2~3배 많다. 그러다 보니 펭수는 최근 유통가에서도 몸값이 치솟고 있다. 정부 부처는 물론 의류, 식품, 화장품 등 유통업계까지 다방면에 걸쳐 섭외 1순위로 꼽힌다. 펭수의 에세이 다이어리는 판매 3시간 만에 1만 부가 팔렸고 화보가 담긴 나일론 12월호는 품절됐다. 펭수 카카오톡 이모티콘은 인기 순위 1위에 오르며 대세임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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