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바코, 지역 소상공인 방송광고 제작비와 송출비 지원

코바코, 지역 소상공인 방송광고 제작비와 송출비 지원

  • 신성수 기자
  • 승인 2020.02.11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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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지역밀착형 방송광고 활성화 기반구축 사업 실시
소상공인 136개사에 총 12억 2천만원의 광고제작·송출비 지원 예정
2. 21(금)까지 지원서 제출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사장 김기만)는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한상혁)과 함께 소상공인의 성장과 지역방송광고 활성화를 위한 ‘2020년 지역밀착형 방송광고 활성화 기반구축’ 사업을 실시한다.

지역밀착형 방송광고 활성화 기반구축 사업은 방송광고시장 활성화 및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소상공인이 방송광고를 제작하여 지역매체에 방송광고를 송출하는 사업이다. 올해에는 소상공인 136개사에 총 12억 2천만원의 광고제작·송출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이 되는 소상공인은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소상공인확인서를 발급받은 소상인과 소공인이며, 심사를 거쳐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방송광고 제작비와 송출비의 90%를 최대 9백만원 한도내에서 지원받게 된다. 또한, 방송광고 제작과 송출을 체계적으로 할 수 있도록 1:1 방송광고 맞춤형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본 사업을 신청하기 원하는 소상공인은 2. 21(금)까지 코바코 소상공인 지원사업 담당자 이메일(smla@kobaco.co.kr)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 및 기타 구비서류와 관련한 자세한 안내는 코바코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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