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타닉스, 포춘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선정

뉴타닉스, 포춘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선정

  • 김신엽 기자
  • 승인 2020.02.27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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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타닉스는 선정된 100대 기업 중 올해 새로 이름을 올린 8개 기업 중 하나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OS업체 뉴타닉스는 미국 경제전문지 포춘(Fortune)과 다국적 컨설팅 &조사 기관 GPTW(Great Place to Work)가 주관하는 ‘2020 포춘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2020 Fortune 100 Best Companies to Work For®)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GTPW 인증에 처음으로 참가한 뉴타닉스는 올해 새로이 이름을 올린 8개 기업 중 하나이다.

디라즈 판데이(Dheeraj Pandey) 뉴타닉스 CEO는 “일하기 좋은 기업에 선정된 것은 하나의 팀, 리더, 기능 혹은 개인 그 이상을 의미한다. 뉴타닉스가 하나가 되어 가치에 중점을 두고 강력한 의지를 바탕으로 신뢰를 쌓고 혁신을 지원하며 재정적 성장 및 전직원의 잠재력 극대화를 실현했기에 가능했던 결과다. 우리가 함께 이룩한 성과를 인정 받게 되어 굉장히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GPTW는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선정을 위해 직업에 대한 직원들의 경험을 60개 이상의 항목으로 분류해 측정했다. 해당 항목으로는 리더에 대한 직원들의 신뢰, 상호 교류 시 존중, 기업 의사 결정의 공정성, 팀원 간 동료애 등이 있다. 순위는 직원들의 피드백을 기반으로 선정되며, 부서와 직급에 관계 없이 모든 직원들을 가장 잘 포함한 기업들을 시상한다.

룩미니 시바라만(Rukmini Sivaraman) 뉴타닉스 인력 & 비즈니스 운영 부문 부사장은 “포춘의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에 선정된 것은 큰 성과일 뿐 아니라 성장을 위한 동기부여가 된다. 기업의 성공은 사람들로 인해 가능한 것이며, 이번 성과는 뉴타닉스의 가치와 문화에 관한 철학을 바탕으로 임직원들과 조직 문화가 만들어낸 결과.”라고 강조했다.

뉴타닉스는 ‘2020 포춘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에 선정되며, 지난해에 이어 업무 환경 및 긍정적인 문화 조성에 대한 성과와 기업 가치인 ‘열망, 겸손, 정직, 성심’(Hungry, Humble and Honest, and with Heart) 실현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인정 받고 있다.

마이클 C. 부시(Michael C. Bush) GPTW CEO는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선정은 기업이 성공적인 방향으로 가고 있음을 나타낸다. 해당 기업들은 직급과 부서에 관계 없이 모두에게 일하고 싶은 환경을 조성했다. 그 결과, 관점의 다양성과 역경 속에서도 성공을 거둘 수 있는 힘을 얻고 ‘인공지능의 약속’ 실현을 위한 길을 개척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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