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0’에서 본상 수상

넥센타이어,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0’에서 본상 수상

  • 신성수 기자
  • 승인 2020.04.06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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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용 프리미엄 타이어 ‘엔페라 스포츠’, 제품 부문에서 본상 받아
각종 매거진 테스트에서 우수성 입증에 이어 디자인 어워드에서도 수상
넥센타이어 제공
넥센타이어 제공

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가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0’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엔페라 스포츠’ 제품은 여름용 프리미엄 타이어로 ADAC 모터벨트 등 유럽의 주요 자동차 잡지에서 실시한 테스트에서 ‘구매 추천’ 이상의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뛰어난 성능을 인정받고 있는 제품이다.

천경우 넥센타이어 중앙연구소장은 “세계적인 디자인 어워드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은 넥센타이어의 성능과 품질은 물론 디자인 경쟁력 또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차별화된 디자인을 적용하여 제품 경쟁력을 높여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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