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R, 머큐리 어워드 그랜드 위너상 수상

KPR, 머큐리 어워드 그랜드 위너상 수상

  • 최영호 기자
  • 승인 2020.04.14 11: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9 질병관리본부 생명나눔 캠페인’ 금상에 이어 그랜드 위너상 수상
17개국 533개 출품작 중 캠페인 부문 최고상
MERCURY Award 상패
MERCURY Award 상패

종합 커뮤니케이션 그룹 KPR(사장 김주호)이 ‘2019 질병관리본부 생명나눔 캠페인’으로 머큐리 어워드 2019/2020 (MERCURY Excellence Awards 2019/2020) 캠페인 부문 그랜드 위너(Grand Winner) 상을 수상했다. 그랜드 위너상은 머큐리 어워드의 각 부문별 금상 중 최고상으로 캠페인 부문에서 그랜드 위너상 수상은 국내 기업으로서는 처음이다.

올해로 제 33회를 맞이한 머큐리 어워드는 미국 멀콤사(Mercomm)가 주관하는 국제 어워드로 일반간행물, 광고, PR·마케팅 등 총 24개 부문에 대해 시상한다. 머큐리 어워드는 '아스트리드 어워드(ASTRID Awards)', 'ARC(Annual Reports Competition)'와 함께 공공기관 및 기업의 홍보 활동을 평가하는 세계 3대 어워드 중 하나다.

올해에는 미국, 독일, 홍콩 등을 포함한 총 17개국에서 533개의 출품작이 접수되었으며, 업계 전문가 30명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하였다. 출품작 중 상위 30%가 금상, 은상, 동상, 명예상을 수상하였으며 그랜드 어워드는 각 부문의 최고 득점 금상 수상자 중에서 선정되었다.

머큐리 어워드에서 그랜드 어워드를 수상한 ‘2019 질병관리본부 생명나눔 캠페인’은 국내의 장기기증을 활성화하기 위한 캠페인으로, KPR은 지난해 생명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셀럽인 광희, 조수빈의 생생토크 제작, 해피인사이드 전시회 참여, 전국 권역별 병원 릴레이 음악회 진행 등 국민들의 인식개선을 위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캠페인을 전개했다.

김주호 KPR 사장은 “세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공모전 중 하나인 머큐리 어워드에서의 수상은 KPR의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전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것”으로 “앞으로도 국내 대표 커뮤니케이션 그룹으로서의 위상을 국제적으로 드높여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생명나눔 캠페인' 오프라인 행사
'생명나눔 캠페인' 오프라인 행사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