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RCA 회원사 탐방] 대한민국 PR역사를 만들어가는 KPR

[KPRCA 회원사 탐방] 대한민국 PR역사를 만들어가는 KPR

  • 최영호 기자
  • 승인 2020.07.10 08: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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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커뮤니케이션업계는 다양한 분야로 이루어져 있다. 우리나라 PR업계는 1988년 이후 독자적 산업으로 태동, 현재 양적, 질적으로 괄목할 만한 성장을 거듭하며 한국에서 전문적 PR산업의 발전을 이루고 있다. 매드타임스는 PR산업의 발전과 이해를 위해 한국PR기업협회 회원사를 소개한다.

 

전략적이고 통합적인 커뮤니케이션 그룹 지향

KPR은 커뮤니케이션 비즈니스의 수직 계열화를 추구하고 있다
KPR은 커뮤니케이션 비즈니스의 수직 계열화를 추구하고 있다

KPR은 “Strategic & Integrated Communications Group”을 표방하며, PR을 근간으로 디지털, IMC 등 다양한 영역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지난 2019년 30주년을 맞아 새롭게 만들어진 슬로건 ‘From Insight to Impact’에는 시장과 고객, 미디어에 대한 통찰로 시장에 영향을 주고 사회의 변화를 이끌고자 하는 의미가 담겨있다.

KPR은 KPR의 미디어 컨설팅을 중심으로 KPR digital, collabo K, Bright Bell, Manning Selvage & Lee, Social Impact, Hybrid Team, 스포츠 마케팅 연구소 등 다양한 법인과 브랜드를 통해 커뮤니케이션 비즈니스의 수직 계열화를 꾀하고 있다.

 

새로운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시대를 이끌어

KPR 임원 및 팀장들이 전략회의 후 함께 기념 촬영을 했다

KPR은 새로운 디지털 미디어 시대를 맞아 토털 디지털 IMC 브랜드 <KPR digital>을 출범했다. KPR digital은 KPR의 IMC 브랜드인 collabo K와 디지털 커뮤니케이션팀, 디자인팀, 디지털영상팀 등 KPR 내 전문팀과 KPR이 가족 회사로 영입한 디지털 크리에이티브 그룹 <브라이트벨(Bright Bell)>로 구성되어 있다. 디지털 서비스를 하나의 사업브랜드로 재편하여 시너지를 창출하며, 보다 종합적이고 효과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Social Impact를 통해 사회적 가치 창출에 앞장

소셜임팩트팀과 협업한 홈리스밴드 ‘봄날밴드’가 KPR을 방문했다
소셜임팩트팀과 협업한 홈리스밴드 ‘봄날밴드’가 KPR을 방문했다

KPR은 2019년 4월, 그 동안 쌓은 사회공헌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기존 CSR 기능을 확대 개편하여 ‘소셜임팩트(Social Impact)팀’을 출범했다. 이는 ‘PR이 사회의 선을 추구하고 공익을 우선 고려해야 한다’는 기업 철학을 바탕으로 성장해 온 KPR이 PR의 영역에서 선과 공익 실현을 고객과 함께 고민하며 우리 사회를 보다 이롭게 변화시키고자 하는 것이다.

특히, 소셜임팩트팀이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과 함께 진행한 청소년 자살 예방 ‘다 들어줄개’ 캠페인은 한국PR대상의 대상을 포함해 국내∙외 어워드에서 6개의 상을 수상했다. 또한 KPR은 2019년 12월, PR 업계로는 최초로 광운대 공공소통연구소 LOUD(소장 이종혁 교수)와 업무 협약을 맺어 더욱 적극적으로 사회적 가치 창출에 힘쓰고 있다.

 

대한민국 PR의 역사를 만들어

KPR은 2019년 30주년을 맞았다
KPR은 2019년 30주년을 맞았다

KPR은 1989년 창립 이래 수많은 국내외 고객들을 위해 종합적이고 효과적이며 신뢰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해왔다. KPR은 국내외 미디어 및 비즈니스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PR산업을 선도해 왔으며, IMC, CSR, 디지털, 이벤트, 영상, 디자인, 캠페인 등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그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KPR은 기아자동차 글로벌 디지털 PR, GM과 대우자동차의 합병시 종업원 PR, 나이키 월드컵 캠페인과 나이키 러닝 운영 및 홍보, 평창동계올림픽 및 성화봉송, 글로벌 골프 대항전인 프레지던트컵, Netflix 한국 론칭, 서울시 I.Seoul.U 브랜드 PR, 캠페인, 프로모션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리드했다.

KPR은 현재 마세라티, 퍼시스, 텐센트, 한미글로벌, 씨티은행, 돌비, 화이자, Yes24, 서울드래곤시티, 질병관리본부, 경기광고홍보제, 서울시 제로페이, 현대기아자동차그룹, 한국관광공사, POSCO, CJ오쇼핑, 이디야 등 80여개사와 일하고 있다.

“뉴욕에는 광고의 거리 Madison Avenue가 있습니다. 저희 KPR은 디지털 솔루션의 길, 소통의 거리, collaboration의 거리, 아이디어의 오솔길, 좋은 관계를 만드는 가교 역할을 하는 KPR Avenue를 만들어 이것이 대한민국 PR의 거리로 포지셔닝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주호 사장)

 

KPR 비전

KPR will be an innovative trendsetter in the Korean public relations industry. We create value for clients through strategic and integrated communications and creative content development based on collaboration, ideas and technology.

 

KPR 슬로건

From Insight To Impact

 

KPR 채널
  • KPR 홈페이지 : http://www.kpr.co.kr  
  • KPR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withKPR/ 
  • KPR 유튜브 : https://www.youtube.com/user/withKP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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